169
2014-04-02 16:53:36
7
저도 무신론자가 된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부모님은 아직도 교회 다니시구요.
좋은사람/나쁜사람, 옳은사람/틀린사람.. 이건 어디에나 분포되어 있는거 같아요.
한국을 대표한다는 목사들이 신문사유화, 빤쓰 운운하면서 개만도 못한 짓들 하고 있기도 하고...
반면에, 내지 않아도 법에 저촉안되는 세금까지 꼬박꼬박 내가시면서 운영하시는 모범적인 목사님들도 계시죠..
하지만 한 교회의 운영을 책임지고, 옳바른 길로 인도해야할 의무가 있는 목사가 저 모양이라면
참 한심하단 생각이 분명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