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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25 1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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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의협의 이번 파업에는 부정적입니다. 16년간 동결했다고하니 말 다했죠, 의대 정원을 늘리는 건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의료인이 부족한 지방 시,도와 병원들이 설립하길 기피하는 특수전문분야에 수가를 높이는 보건정책을 왜 하지않는지 궁금합니다. 강제적으로 늘리지않아도 성형, 피부과가 미어터지는건 돈이 되기 때문이니까요. 공공의대를 설립해 강제적으로 묶여있게 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일텐데 왜 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