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7
2016-05-27 20:17:38
1
엉 저 94년생인데 저 어릴 때두 그랬기는 했어용...
단지 무대가 좀 바뀐것 뿐이져 ㅋㅋㅋ
영어학원 갈 시간이라 학원앞에 왔는데 학원이 문을 안 연거에요...
그런 적 처음이라 학원 문 앞에서 멍때리고 울먹울먹 서있는데
윗 층 살던 아주머니가 절 데꼬가서 과일두 주구 까자두 주시구 그 집 애들이랑 막 얘기하다가
학원 선생님이 어떻게 알았는지 윗층으로 찾으러 옴ㅋㅋㅋ
그 외에두 울고있으니까 와서 달래주고 폰 빌려주던 아주머니랑..초등학교때 옆집에 놀러가서 놀다 밥먹고
친구 동생 같이 씻기고...?ㅋㅋㅋ 지금도 어리지만 더 어릴 때 그립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