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기억인데. 하루용돈이 천원이었는데 타코야끼 열개들이 작은 상자에 이천오백원이었나...그랬거든요 초딩한테 너무 비쌌는데 ㅋㅋㅋ아빠가 데리러와서 아빠 타코야끼는 뭔 맛이야 했는데 나보다 군것질 더 좋아하는 아빠 겁내 달려가서 딸내미 잔뜩 사쥼.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보니 귀엽고 철없는 아재여! 너무 따뜻하고 맛났던 첫 타코야끼.ㅋㅋ
음 학생보험은 있으시죠? 전 경찰이 출동한거라 돈 내는 그런건 없었구요.... 앰뷸런스가 만약에 출동을 했다고하면..돈을 내야해요 가격은 천차만별인데 보통 천불 오버인 것 같아요. 저 아는 언니가 사고를 당해서 ㅠㅠ 앰뷸런스에 실려갔는데 천오백불 좀 안되게 냈어용 ㅠㅠㅠㅠ
근데 제가...그땐 의사소통에 문제있을 때도 아닌데 전화통 붙잡고 울면서 어떡해에에에에에 플리즈 컴!!!!!!!!!!!! 잇츠 얼젼ㄴ!!!!!!!!!!!!! 한국말+영어 섞어서 했기땜싴ㅋㅋㅋㅋㅋㅋㅋ 당황했는데 계속 말을 시키더라구여 뭔 일이냐 울지마라 무슨 랭귀지 쓰는 오피서 필요하냐?? 이렇게 묻는데 도착했어요. 진짜 날아온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