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지켜보세요 그러고도 또 놀리면 심각성을 모르는 병신 맞아요.. 저도 살 장난아닌데 제 남잔 저를 그대로 사랑해줘요 근데 가끔씩 제가 살 쪄서 다른 사람을 만날 용기가 없어서 본인을 만나는 거라고 생각해요 작성자님이랑은 조금 다른 얘기지만요. 그럴 때마다 설득해요 아니라고 사랑해서 만나는거라고..살쪄도 자존감 낮지않고 평생을 이렇게 살아와서 나는 나를 사랑하고 상관없다고 남자들은 가끔 모르네요 바보들인가봐요
1정말 공감되네요 어릴 때 외할아버지가 키우다시피 해주셨는데 제가 첫 손녀인데다 집안에선 거의 유일한 아기였기 때문에 정말 예뻐하셨는데 치매가 오고나선 저를 옛날의 어린 엄마로 아시더라구요..심할 때만이지만.. 씁쓸해요.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완벽하게는 알 수 없을 거라는 말 정말 정말 와닿아요..
참....그러니까 저 탈퇴하신 분이 반대드신건 모든 사람의 사정은 다르고, 본인은 용서했으니 작성자님에게도 그럴 날이 올거라고 단정지어 말하는 태도와 용서를 반강요하는 듯한 말투때문에 반대드신거에요 말이 심한 분들도 있긴한데 어쨌거나 탈퇴하신분이 잘 한건 아님...본인이 반대받은 이유는 정확히 생각해보고 오유가 반대를 주니 어쩌니 생각은 해봤는지 궁금. 어차피 다시 새로 가입해서 기웃거릴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