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국립국어원은 2015년 6월 15일자로, ‘너무’의 뜻을 ‘‘일정한 정도나 한계에 지나치게’’에서 “일정한 정도나 한계를 훨씬 넘어선 상태로”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이제 “‘너무 좋다’, 너무 예쁘다’처럼 긍정적인 서술어와도 어울려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라고 하네요! '이거 너무 많다'와 '이거 정말 많다'의 정도의 사례는 걱정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고작 5년? 하면서 또 무슨 사유로 감형 된건가 더 찾아봤는데... 원심 징역 6년을 깨고 징역 5년 선고래요. 피해자측과 합의하에 성관계를 가졌고, 피해자측도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표한점을 감안해서 항소심에서 감형 받은거라네요. 선생님은 연인 관계라고 주장했대요. 그 말이 맞다 쳐도 어른이 그것도 선생님이 학생을 타이르지 못할 망정 연애에 어울리고 임신까지 시키다니 진짜 몹쓸 놈인듯요
여성분과 많이 대화해보시지 않으셨다니 힘드시겠지만 상대방이 여성이란 사실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시는게 좋아요! 그렇다고 군대나 축구, 롤 등의 이야기를 꺼내신다면 곤란하겠지만요ㅋㅋ 아무튼 여자라고 너~~무 의식하시기보단 그냥 '사람' 이라고 생각하고 처음보는 남자를 대할때 보단 조금 더 사심이 들어가서 친절하게 여러 이야기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른 추잡한 행태들은 저도 오유글, 나무위키 등에서 봤기때문에 잘 알고있습니다만 여성이 특히 여시회원들이 자기가 사회적약자임을 주장하고 배려와 양보를 강요하는 추태는 무엇인지 잘 생각이 안떠올라서 그렇게 물었을 수도 있다는 댓글이였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할말이 없네요. 그리고 위협하시는 겁니까?ㅋㅋㅋㅋㅋ 심증이 확실하시다는것에 한번 또 웃고 가네요 ㅋㅋ 아 예... 여시몰이 잘 보고갑니다~
여성시대 회원은 왜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것을 강조하여, 사회인들에게 자신들에게 배려를 강요하려고 하나 라는 것이 잘못됐다는 의견입니다.라고 하셨는데 본래 글에는 왜 여성시대 회원은 여성이 사회적약자라고 하냐는 메시지 밖에 안들어 있었고 배려 강요 같은 내용도 포함이 안됐었죠. 글쓴이님 의견이였다면 저라면 '무슨 배려를 강요했나요?' 정도로 궁금해서 물었겠네요. 그냥 지나쳤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제가 여시충이라고 생각해서 저격 시도 했다가 실패해서 글삭 하신다는 말씀이세요? 글삭 하신다는게 되게 불쾌하네요. 사상 검증 해보고 여시 맞으면 처형하고 아니면 그냥 글삭하면 되는 부분입니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