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
2014-10-09 19:48:09
112
저도 일제강점기 꿈..
전 사람들 모아서 저항하는 여자였는데 골목 사이로 쫓겼거든요.
근데 전 꿈을 꿀 때 전지적ㅡ1인칭ㅡ2인칭 랜덤으로 시점이 바뀌는데, 전지적으로 바뀌니까 제가 잡힘
그리고 시장에 동그란 무대처럼 생긴 곳에 잡힌 사람들 모아놓고 사람들은 몰려들고
이때 시점은 다시 1인칭으로 변했는데 제가 가장자리였거든요.
군중 사이에 제가 꿈 속에서 사랑했던 남자가 절 보면서 무표정으로 절 보면서 울고ㅠㅠ
그리고 동그란 무대 위에서 단체 교수형..
목에 줄이 감기는데 느낌이ㄷㄷㄷ
또 시점은 그 남자로 바뀌는데 그 남자 심정이 느껴져시 1차오열, 알고보니 그 남자가 계획을 분 거라서 2차오열, 그 뒤로 기억은 안 나는데 이 남자는 자살..
깨고나서 진짜 여운?이 남아서 미치는 줄 알았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