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1194 2015-07-29 22:18:41 0

[새창]

저기 비어있는 마지막 의자는 끝내 신상을 밝히기를 주저한 한 분의 자리라고 합니다.
부디 상처를 잘 보듬으시길...ㅠㅠ

1193 2015-07-28 15:03:49 0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ㄷㄷㄷ (사진 많아有) [새창]

2015/07/28 11:30:32

몇 개의 사진들을 개인적으로 저장해서 개인배경이나 프로필로 사용해도 되나요ㄷㄷ..

1192 2015-07-26 11:33:33 42

[새창]

동네 병원에서 허리디스크 있다고 매번 물리치료 받다가 척추 전문 병원에 간 적이 있어요. 검사를 다 마치고 의사 분이랑 상담하는데 코웃음 치시더라고요. 이 정도는 절대 치료가 필요 없다면서요. 척추가 23~4도 휘었는데, 이게 만약 성장기라면 교정이 필요하지만 성장판이 닫힌 이후라면 이미 더이상 휘어지지도, 더이상 펴지지도 않는다네요. 굳이 펴고 싶으면 수술이 답이지만 하지 말라고 하셨고요.
기억에 남는 말씀이 많아요. 그냥 척추가 좀 못생긴거고, 환자 분이 남자였으면 걍 군대 현역입니다라고. 너무 걱정이 된다면 1년 뒤에나 오라고 그러시대요.

1191 2015-07-25 23:39:22 0

[추천] 영화 애호가가 뽑은 내 인생의 영화 25편 [새창]

2015/07/25 03:39:13

오 다 봤던 영화네요! 호불호가 조금 다르긴 해도 좋은 영화들이죠ㅋㅋ

1190 2015-07-24 23:50:54 60

아이 실수 때문에 이웃에서 온 청구서 [새창]

2015/07/24 18:49:23

1 그럴 수 있는 여유와 유쾌함이 좋은 게 아닐까요:)

1189 2015-07-24 23:47:48 0

대학에서 물리를 전공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새창]

2015/07/23 21:48:07

물리나 우주 관련 책들을 읽을 때면 항상 경이로움과 벅참이 느껴져요.
힘든 일이 닥쳐도 거름이 될 수 있는 멋진 길이 되기를 빕니다: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