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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15 2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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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건 실력의 문제가 아니라 장비의 문제 같은 거라고 봅니다.
내가 열심히 일해도 사기 힘든.. 장비 말이죠.
사진게시판에 사진을 잘 찍었다는 거에 칭찬하고 추천해야지..
장비가 좋다고.. 장비를 더 치중해서 칭찬한다면.. 사진실력자랑하려고 올린 사람도.. 사진을 보며 와~ 나도 한 번 저렇게 찍어 봐야지 하던 사람도..
김 새는 일이죠.
물론 장비도 자기 거긴 하지만.. 장비 게시판은 .. 다이어트 게시판을 활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림 그렸다고 자랑하는데.. 그림 감상은 않고.. 역시.. 붓과 그림이 좋으니 저런 그림이 나오는 구나.. 뭐. 그런 감상과 같은 게 아닐까요?
.... 그 동안 패게에 얼마나 많은 의견들이 오갔겠습니까. 그걸 취합하고.. 서로 조정해서 .. 이미 암묵적인 룰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아마도 지금으로선 그 룰에 최선이라 그런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