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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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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도 리플 달았는데..
저건 .. 오나전 당신에게 맡김 자세입니다. 뭐 .. 주관적인 생각입니다만.
나름 오래 개를 키웠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지금도 키우고 있죠. 지금 울집 개는 2004년에 유기견으로 와서는.. 지금까지 함께사는 할아버지 입니다. (요즘은 치매에 걸려서.. 흑)
저 자세 개들이 참 싫어하는 자센데.. 저렇게 했다는 건.. 이미 모두 맡겼다는 거라고 .. 전 생각합니다.
저렇게 안기 쉽지 않습니다. 저렇게 안 안기려고 하죠.
그런데 저렇게 안긴 건.. 이미 뭐.. 노골노골 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