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22
2019-08-29 13: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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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트헌은 지난 폭풍우 속에서 굉장히 아파보였죠
젠장...그렇네요 폭풍은 마나난이라는 '신'이 보낸 재앙이니까...
5219
2019-08-29 13: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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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미ㅊ년아!
야! 애야! 애라고!
언니 앞에서 니 둘째동생은 불길같은 저주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면서 죽었어 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5218
2019-08-29 13: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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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에리우는 신화에서 처음으로 에린에 발을 디딘 밀레 족을 축복해준 유일한 왕비였고(나머지 왕비는 축복 없이 그냥 자기들 이름을 따서 이름을 붙여달라고만 했습니다) 밀레 족은 에린을 차지한 뒤 에리우 왕비의 이름에서 따서 자신들이 차지한 땅을 '에린'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알고있는 켈트 신화의 내용이에요.
5217
2019-08-29 13: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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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다난의 세 왕의 왕비 이름은 1. 에후르 마퀼의 부인 반바, 2. 테오르 마케헤트의 아내 폴라(마비노기에서는 포들라), 3. 카이호르 마그레네의 부인 에리우입니다.
반족의 세 아이의 이름을 여기서 따오다니...
그리고 최고위 퀘사르는 나오자마자 죽을라캅니다 이 유괴범이ㅣㅣㅣㅣㅣㅣ
5216
2019-08-29 13: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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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가는동안 사념파가 뜹니다.
소중한 너에게 말해주고 싶었단다
적어도 그 때 따라가지 않았다면 너만큼은 내 곁에서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
내용은 이런 내용이에요.
소중한 너에게 말해주고 싶었단다
적어도 그 때 따라가지 않았다면 너만큼은 내 곁에서 함께할 수 있었을텐데
내용은 이런 내용이에요.
5215
2019-08-29 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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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ㅣ니 시작하자마자 이렇게 떡밥을 막 퍼부어주면!! 어!!
시작하자마자 미친듯이 찍어야되잖아!!!
너무 좋은데 벌써 지칠까봐 걱정돼요!
5214
2019-08-29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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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그럼 포들라는 원래 요눈과 비흐의...아 잠깐 비흐가 엄마다! 요눈이 아빠고!
암튼 포들라는 그 둘의 자식이 맞고! 트헌과 샤말라는 먼저 나간 동생의 자손이 되겠네요!
5213
2019-08-29 13: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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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동생은 둘이 맞습니다. 아니 반족의 후예들이 투아하 데 다난의 세 왕비 이름을 갖고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재밌네요
5212
2019-08-29 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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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안 님께 들키지 말자...는 말과 함께 온건파랑...아니 대체 무슨 일을 하고있길래?
살아남은 아이들을 빼돌리나?
5211
2019-08-29 1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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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뭐라고 잠깐만
에리우? 다난의 세번째 왕비?
어쩐지 이름이 포들라더니..그럼 잠깐 아니 그럼 트헌이 설마 여캐인가? 왕비 세명...둘째 왕비 이름이 포들라 에리우는 세번째 왕비 이름...
5210
2019-08-29 1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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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엄마랑 아빠가 한권씩 갖고있었다고 합니다. 그럼 포들라가 갖고있는게 엄마거고 트헌이 갖고있던게 아빠거...?
비흐가 아빠...던가...젠장 갑자기 제 기억에 확신이 안 가는데요
비흐가 아빠...던가...젠장 갑자기 제 기억에 확신이 안 가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