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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1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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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다녔던 회사가 제가 입사하기 몇해전에
장사가 너무 안되서 직원들 월급을 서너달 밀렸었대요..
결국 사장이 월급에+a 해서 보상을 다 해주긴 했는데
그때당시에 서너달 월급 밀려가면서도 그 회사에 남아있던
사람들 대다수가 실제로 갈곳이 딱히 없는 사람들이었어요.
제가 입사했을 당시는 회사 나름 잘 나가고 있을때였는데
그때부터 회사 계속 다니던 사람들이 항상 저 얘길 하죠
마치 자신들이 개국공신인냥 하면서요...
다 좋는데 저 사람들 텃세땜에 유능한 사람들
이직했다가 많이들 떠났다는점과 저 사람들은 여전히
남아서 월급 루팡중게 함정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