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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01: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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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작년 2월에 있었던 일이네요.
(기사 일부 발췌)
논란이 커지자 부평경찰서는 해명에 나섰다. 경찰서 쪽은 “‘테러 관련 모든 행동을 멈춰라’라는 의미로 손바닥을 집어넣은 것인데,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것을 캡처한 것 같고, 공교롭게도 그것이 안 의사의 손도장이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면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간과한 것 같다. 안 의사를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부평경찰서는 현재 이 포스터를 수거 조처하고 있다.
무식이 죄인 건지 벌레가 끼인 건지 모르겠지만 뭐가 됐건 대차게 욕먹을 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