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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1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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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해도 못하면서 뭔가 대단한 척 허세부리죠. 매번 이 게임 재밌겠다!!! 하면서도 게임에 하나도 기여하는게 없습니다. 게임 전략을 짜기를 하나, 그렇다고 발로 뛰기라도 하나... 첫화에서도 시작하자마자 파벌만드는거에 급급했죠. 그래서 이상민씨가 왜 시작부터 연맹 만드냐고 했던거구요.(본인도 결국 끼었지만)
그런식으로 친목질 위주로 하면서 본인은 게임에 제대로 참여할 생각은 없고, 그러면서 자기 이미지(사기꾼이라고 했나요??) 만드는 것에만 급급하죠. 물론 그 이미지라는게 제가 보기엔 사기꾼도 못되고 시끄럽게 떠들기만 하는 사람 같았구요.
조 아나가 노와 데스매치 가기 싫어하는 것만 봐도 그렇고, 첫 화에서 다짜고짜 연맹 만드는 것도 그렇고, 전 이 사람이 그 연예인 연합인가 친목인가의 구심점에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서 게임도 할 줄 모르니 지니어스가 재미없어진데 크게 일조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