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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9 2018-10-12 08:59:03 30
일본방송 : 한국은 정말 싫은 나라입니다 [새창]
2018/10/12 06:58:51
참 저 작자가 소설,영화로 유명한 '영원한 0(제로)'의 작가임
5268 2018-10-12 08:46:58 56
일본방송 : 한국은 정말 싫은 나라입니다 [새창]
2018/10/12 06:58:51
위 작자는 햐쿠타 나오키(百田尚樹)라는 소설가

일단 저 발언의 사실관계는
-日韓漁業協議会によると、同ライン宣言前後から拿捕された漁船の数は328隻、抑留された船員が3929人、死傷者が44人に達し、損害額は当時の金額で90億円を超えた。-http://www.pref.shimane.lg.jp/kochokoho/photo/161/06.html

일본측 주장인데 이는 이승만의 평화선 구축후 13년간(52년~65년) 발생한 사건임
또한 최초 일본어민 사망사건은 53년 2월 자위대창설은 54년 7월

즉 이승만의 평화선 구축후 53년 최초 일본어선 나포 일본어민 사망사건후 65년까지 13년동안
나포 된 어선의 수는 328 척, 억류 된 선원이 3929 명, 사망자가 44 인데
저 작자는 마치 자위대 창설전에 독도에 일본어민이 여럿 살고 있었는데 한국이 다 학살했다는 듯이 표현함

웃긴건 자위대가 창설된 뒤에도 독도에 찾아온(칩입한? 대응한?)건 해상보안청(한국으로 치면 해상경찰)
실은 저 작자는 자위대의 군대격상파? 친아베 개헌파 임

캡쳐 중간에 ' 그 사실확인은 접어 두고요'라는 말이 있어 어떤 반론이 있었던듯한데 실제 방송을 봐야 확인할수 있겠으나
아마도 펙트첵크도 하지 않은 발언에 대한 것 같음
5267 2018-10-11 23:59:42 3
??? : 보양식은 미개한 한국문화 [새창]
2018/10/10 11:25:47
큰돌얼굴/

무엇을 말하고자 알겠으나
10여년전엔 그리 말해놓고
겨우 10년만에
보양식이란게 굉장히 원시적이고 비과학적이라고
당당하게 방송에서 발언하게된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그 방송 주소까지 출처에 옮겨놨으니 한번 직접 보고
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무얼 말하는지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저 10년전 블로그에 써놓은 글을 기억 못하는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일지... 사뭇 궁금해지는군요
5266 2018-10-11 17:01:04 10
캡콤 근황 [새창]
2018/10/11 14:16:36
헨타이젠틀맨/

전범+기(깃발)이 문맥상 이상하다?면
전범국 전범기업 등도 문맥상 이상할까요?

이제까지 하켄크로이츠 깃발이 전범기 취급으로 사용제한 되었는데
서구의 무지로 인해 욱일기가 평이하게 사용되었으니
이제라도 새로운 용어를 차용해서라도 하켄크로이츠 깃발 = 욱일기 라는 개념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과거 일본의 와패니즘적 문화수출로 인해 욱일기나 욱일모양이 무분별하게 사용된것에 대한 대응입니다
지금도 간혹 서구인이 일본문화하면 욱일하사마키(머리띠)하고 신풍! 어쩌고 하는 모습도 가끔 보이는데
역사를 아는 사람이 보면 참 기분 더럽죠

https://www.youtube.com/watch?v=h0MnvPDtt5c
https://www.youtube.com/watch?v=hVHpnYZfCRs

서구인들에게 (또는 일본우익) 욱일기는 하켄크로이츠 깃발과 동급인 '전범기'라는 사실을 알려줘야 한다는 겁니다
새로운 용어를 만들어서라도 말이죠
5265 2018-10-10 15:33:30 25
??? : 보양식은 미개한 한국문화 [새창]
2018/10/10 11:25:47
dagdha/

관련 동영상을 찾아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5wlRHDiFWc&index=8&list=PLpYO9P36TTt9c6jayWQ0Zk1UrYQ84i28j

김어준이 35초쯤 '보양식이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까?-
해서
황교익씨가 음식이 약이되는건 '원시적','비과학적' 사고라고 발언합니다

제가 음식에 대해 문외한에 가깝지만
'장어' '굴'은 유럽에선 보양식개념이고 더군다나 유럽에서 '토마토'의 경우엔 비아그라보다 낫다..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네요
또한 유럽에서 감기나 질병에 걸렸을때 특별히 먹는 음식도 있는데요

그 동영상이나 이 글(주제문, 댓글)에서 간과해서 안될게
한국은 특정시기에 '보양식' 개념으로 음식을 약성으로 섭취하는 개념이지만
다른나라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유념해야 하며

황교익씨의 발언 '음식이 약이된다' '기운을 도와준다'- 이것은 굉장히 '원시적' '비과학적' 사고 라고 발언한 점이 논점의 주제입니다
김어준의 '보양식이 다른 나라에도 있습니까?" -황교익 '거의 없어요~'

동영상을 다시 보고 판단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5264 2018-10-07 03:48:34 15
[혐오주의]주작 말 나오던 동상환자 침 치료 후기 ㄷㄷㄷㄷㄷ [새창]
2018/10/06 22:15:47
dietpepsi/
본문에는 ' 발가락 세개를 한마디, 혹은 반마디를 절단하기로 하고' 라고 합니다
일단 '절단'을 전제로 50일의 경과를 보자고 하는건데 이것이 '자연치유'가 아닌 상태보존, 피해부위해결의 경과일이라 봅니다

대한화상학회지 제 14 권 제 2 호 128
Journal of Korean Burn Society
Vol. 14, No. 2, 128-142, 2011

140페이지
-4) 외과적 치료, 근막 절개, 절단
재가온 후 재관류가 이루어지면 연조직에서 구획증후군이 생길 수 있다. 외과적 가피 절개나 근막절개는 꼭 필요한경우에만 시행한다(1C).
동상 후에 죽은 조직이 경계가 확실해지기까지는 1∼3개월이 걸린다. 혈관촬영, 골 조사 소견, MRI 검사로 경계를 알 수 있다3,8).
죽은 조직의 경계가 확실해질 때까지 절단은 하지 않는다.
5263 2017-06-18 17:57:34 0/93
페미란.. [새창]
2017/06/18 16:09:24
BJC/

그렇게 본다면 현 정부의 대통령은 페미니스트..라고 한다던데요?
그 '페미'라는게 어디까지 일까요?
5262 2017-06-09 22:53:16 20
전원책 "여성가족부 있으면 남성가족부 있어야" 발언에 유시민 답변 [새창]
2017/06/09 19:49:29
피식왕/

하긴
프랑스도 영국, 독일등 많은 국가도 왜어째서 여성부가 있는건지..
명칭은 다소 다를수 있지만 여성이나 양성평등 등으로 여성정책을 하는 정책부서가 분명히 존재하는데요 .(뉴질랜드 덴마크 스웨덴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

그런 나라들이 죄다 여성권위 후진국들인가보네요
5261 2017-05-27 17:07:31 0
뉴질랜드 날조라는 분 있으시네요. [새창]
2017/05/26 12:18:05
에바임/

http://todayhumor.com/?military_74740
에서 논쟁한거 있으니 한번 가서 보고
무엇이 사실인가 스스로라도 한번 더 찾아보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5260 2017-05-26 08:08:21 4/43
[새창]
로건/

글에서
논지의 흐름이 참 재밌게 흐르네요

본인이 '선택권의 박탈을 조건으로 유지하고 있는 군복무 제도는 분명히 '악' 이며 고로 지금의 안보 유지 기조는 '필요악' 으로 정의'라는것에 대한
자신의 주장이 '참'으로 규정하고 그에 대한 반발을 사상의 대책점으로 삼는것에대해 꽤나 자신감? 이 보이네요

말마따라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국방의무도 병역의무도 아닌 '병역법'에 있습니다
그것을 굳건히 만드는것도 '헌법'에 있고요
왜 헌법재판소는 몇번의 '징병법'의 평등권 차별에 대해 위헌소지가 없다고 판단했는지에 대한 의견도 필요할듯 보이고
군인보상에 왜 어째서 소극적인지 법적인 근거도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남녀 제대로된 생각을 가지면 욕지기부터 나오는 저런 메갈리즘적 글을 가져와서 '이것이 페미니즘의 민낯이다' 처럼 호도하는것도
글쎄요...
그러면 메갈의 미러링인 '일베'는 어느 지점이 될까요?(페미니즘이 전부 메갈이나 일베의 대척점에 있을까요?)

왜 자신이 뻘건 글씨로 '난 무엇무엇이 아니다'라고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프레임을 만드는지도 의문이긴 하네요

군게에서 몇몇분들이 여성징병을 남성과 같은 수준으로 해야만 그것이 '남녀평등'이다 라고 하는데
과연 그런 나라가 몇이나 있을지...오죽하면 북한마저도 남녀다른데 말이죠

잘 한번 생각해봅시다
사람에게서 남성성, 여성성을 강조하는게 자연스러운건가 아니면 그것을 부정하고 평균화 시키는게 자연스러운 것인가...
또한 군대라는것이 남성성, 여성성 둘중 어느쪽에 가까운가...

군대에 가기 위해 '여성성'을 버리거나 남성적 모습을 갖는것이 평등적 취지인가
아니면
군대 자체를 남녀로 나누는게 평등적인가...

이는 관점의 차이에서 얼마든지 평등, 차별, 또는 성역할화 등의 문제가 될수 있는 주제입니다
남녀평등이니 신체적차이를 무시하고 남자와 똑같이 근무해라...하는것과 남녀는 다르니까 아예 남녀다른 보직으로 근무해라...
이것은
말 그대로 '모순'이 됩니다

재밌지않나요?
5259 2017-05-26 00:59:38 12
박상민씨 리얼극장 캡쳐가 종종 올라오는데, 전후사정 알고들 욕하시는 건지 [새창]
2017/05/25 19:24:34
이겨내기/

이혼의 유책사유가 있는 배우자에 대한 위자료..가 얼마일까 해서 뉴스라도 있나?해서 찾아봤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3138
위자료 수억 받고 이혼하면 되지? 꿈 깨세요
[제대로 이혼 도와주는 남자 28] 이혼과 재산① 위자료와 재산분할은 어떻게 다른가

-위자료 금액을 정하는 기준은 유책행위에 이르게 된 경위와 정도, 혼인관계, 파탄의 원인과 책임, 배우자의 연령과 재산상태, 혼인기간, 나이 등입니다. 이런 사정을 모두 감안하여 법원이 직권으로 정하게 됩니다.
중요한 건 액수인데요, 판례를 보면 위자료 액수는 절대 다수가 1천만 원~5천만 원 선에서 결정됩니다. 물론 아주 특별한 경우에 1억 원이 넘는 사례도 있지만 상한선은 5천만 원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법,'부인폭행' 배우 박상민 벌금 20만 원 확정
식당에서 팔 잡아 끌고 집에서 밀치고... 혐의 인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61279
5258 2017-05-25 14:19:47 54
박상민 이혼 사유 [새창]
2017/05/22 18:02:08
재밌는 사람들 있네요

손찌검만 폭력이고
감정폭력, 언어폭력은 폭력이 아닌갑네...

이분들은 아동학대중에 정서학대라는거는 절대 이해못할 사람들일듯...
아니면 감정노동자분들의 고충이라던가....
5257 2017-05-24 02:33:15 14/16
군게가 뭘그리 잘못했는지 도통모르겠네 [새창]
2017/05/24 00:35:43
샹쿠랑/

처음엔 성차별적인 내용들이 문제를 야기시켰죠
성평등이네 어쩌네 하면서 각종 메갈같은 글을 써서 '여자들이 어쩌네 저쩌네' 했고
각종 정부발표수치조차 잘못된거다..라고 하고..

아마 지금도 남녀임금격차 라던가 남녀성차별(채용등) 등에 대해선 정부나 국제기구의 발표가 잘못된것이고
여성권력이 더 우위에 있다고 말할껄요?

그런 주장의 연장에 대선에서 어느 한 후보의 정책에 대해서만 날선 비판(비난?)이 있고
몇몇은 정책마저 왜곡해서 '선동'하는 수준까지 이르렀는데요

또한 자신들의 주장을 관철시키기위해 왜곡 날조된 자료를 사실입네하고 선동한것도 있고 말이죠

어디 메갈글 퍼와서 '이래서 저쪽은..' 이라던가 '여자들은...' 이라는 글도 심심치 않았는데...

이젠 '사야카'라는 어느 주부의 글을 가지고 뭐라뭐라 하던데(그거 일베에서 어떤 취급인지...)
그럴려면 비슷한 시선으로 판단하는 제3자의 글도 비교해 봐야지...
가령 노벨문학상을 받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라던가 말이죠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작가)

재밌는게
페미정책을 하면 나라가 망할듯이 말하면서 예를 든게 '페미천국 뉴질랜드'였는데
....
얼마전엔 무슨 '리얼뉴스'인가 거 링크한거 봤는데 조금 검색해보니.. 아주 가관이던디...
왜 자신이 링크한 글이나나 주장의 근거가 되는것에 대해 검증조차 하지 않는건지....
5256 2017-05-22 16:50:11 0/8
국방의 의무는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게 아니에요 남자도 여자도 [새창]
2017/05/22 02:44:06
스낵은양심/

여성징병을 '일부 여성'이 반대한다라...
재밌는건
인구절벽에 대해 일반국민보다 더 절감하는 사람들이 정부나 국방부 쪽일텐데

왜 그쪽은 여성징병에 대해선 한마디 안하는걸까요?

현 대통령조차 여성징병은 커녕
인구절벽에 의해 징병인구까지 줄어든다던데
정책적으로 '복무기간'을 줄인다고 한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러면 현 대통령은 안보에 대해 무관심? 아니면 패미에 굴복? 어떻게 봐야 할까요?
(하긴 그래서 무효표한다고 했었던가?)
5255 2017-05-22 13:29:21 3/11
방금 까칠남녀- 여자도 군대가라 편을 봤습니다. [새창]
2017/05/22 02:53:32
낭만고등어/

뭔가 좀 안타깝네요
엄연히 네덜란드와 한국의 경제구조가 다르고 여성정책의 강약이나 역사가 다른데..
더군다나 성평등에 관해서는...

네덜란드가 여성도 징집! 하겠다고 했으니 뭐 네덜란드 여성들이 군대 가게 되는걸까요?
아니면 현 네덜란드가 6만정도 되는 군인이 전부 직업군인인데 일종의 상징적인 의미로 여성도 징집하겠다! (전쟁등 상황에서) 라고 한걸까요?

참.. 뭐같아선 네덜란드가 한국같은 징병제 국가인줄 알겠네요

대학진학률 90%와 나머지 10%가 무슨 차별을 받는다는건지...(네덜란드는 대학진학율이 20%...)
더군다나 네덜란드의 근로시간은 OECD국가중 몇위일까요?

또한 네덜란드의 여성 노동시장참여율이라든지 그 대부분(60%정도)을 시간제근로가 차지하고 있다던지
자녀가 있는 여성경우 더더욱 시간제근무를 원하고 정책적으로도 그것을 지원한다던지...
육아, 복지 , 교육등의 한국과의 차이를 가늠하고

기회의 평등이니 결과의 평등이니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원하면 대학가고 과거 남녀차별적 관념이 없어 채용이나 교육기회에 차별이 없다고 하지만
왜어째서 여성의 노동시장참여율은 남성보다 낮고 공무원엔 20만명이 넘게 지원하고 청년실업률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을까요

뭐 미쳤다고 정부가 위헌소지가 다분한 그리고 나이로 차별하는 '청년고용의무할당제'같은걸 할려고 하는지...
네덜란드에 이런 문제가 있기는 하는걸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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