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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4 2017-05-21 21:07:38 58
해외 나가서 한국인인게 가장 쪽팔릴 때 [새창]
2017/05/21 16:38:00
그래도 아직까지 혐한기류가 남아있는 대만인데
저기 중정기념관에서 저런 일이 벌어졌는데
뉴스조차 나오지 않는거 보면 의외로 좋게 넘어갔나 보네요
5253 2017-05-21 20:56:12 0/12
[새창]
자월당/

궁금해서 그런데요
'국방의의무, 병역의의무에 있어서 남성의 차별을 조장하고 방치하는 세력은 여성패권주의이며, 그 여성패권주의 역시 적폐이다'라는데

그러면 예전에 남성징병이 평등권 위배가 아니다라는 판결을 한 헌재가 '메갈'이다 라고 한 제 주장이 어느정도 맞는건가요?
현 대통령조차 여성징병은 눈꼽만도 생각하고 있지 않는데 그러면 방치인데 그런것도 '적폐'인가요

또 이젠 '여성징병'에 대한 문제를 말하면
그걸 왜 여자에게 말하냐 국가에 말해라..라고 하면 꼴페미라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그걸 그대로 말하는 사람도 나오네요

와 재밌다

군대가서 다리병신되서 국가유공자 된 사람이지만 참 군게내 글들을 보면....

여성패권주의...하긴 그게 얼마나 대단하면 헌재도 대통령도 국방부도 다 영향하에 있는듯....
5252 2017-05-21 20:33:29 0
여성이 군대에 안가는 것 자체가 특혜입니다 [새창]
2017/05/21 12:16:07
오유안녕/

저기 국방의무는 있지만 병역의무 없는 나라 많습니다
왜냐?
군대가 있더라도 '징병'하지 않으면 병역이 의무가 아니게 때문이죠

아직도 남성만 군대가는 나라 많고 여성징병을 하더라도 남성과 똑같이 하는 나라 없습니다
그런데
어느나라든 임신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이 없는 나라가 있느냐는 질문을 하다니...

징병문제는 국방의무가 아닌 '징병법'때문에 발생하는 겁니다
뭐때문에 여러번의 헌법소원이 국방의무가 아닌 징병에대한 평등권을 말하는건지에 대해 생각해보세요

욕을참는사람/
그러면 그냥 병역법이 아닌 국방의무법으로 하면 되겠죠
국방의무란 더 포괄적이고 확장된 개념이라고 보는데요

국방의무의 예로 간첩신고를 들면 그건 국민 모두에게 있지만 그렇다고 군인에게만 부여된건 아니죠
전시동원에 대해서도 여성이 착출되는것도 국방의무중 하나입니다
5251 2017-05-21 13:20:33 2/46
여성이 군대에 안가는 것 자체가 특혜입니다 [새창]
2017/05/21 12:16:07
산길/

빼애액!

그러면 국방의무법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왜 병역법만 있을까요?
5250 2017-05-21 13:19:04 10/83
여성이 군대에 안가는 것 자체가 특혜입니다 [새창]
2017/05/21 12:16:07
오유안뇽/

국방의무와 병역의무는 다릅니다

국방의무는 말 그대로 남녀노소 국민 모두에게 부여된 것이고
병역의무는 병역법에 근거해 '남성'에게만 부여된 것이죠

2010년 판결인데 기자가 판결문도 좀 이상케 해석하네요(모든 국민에 여성이 포함되지 않는다니... 국방의무와 병역의무를 구분도 못하나..)
2014년 헌재판결은 전원합일 평등권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판결도 있으니 참고해보시는것도...

이런한 국가적 행태에대한 근거가 1979 un의 여성차별철폐 협약이라든지 그런게 있긴 하죠
이로인한 한국의 노동법이나 여성차별금지 등등의 변화라던가...

개인이 보기엔 여성차별은 없다던가 현 병역법은 평등권에 위반된다..라고 하지만
국가는 그렇게 보지않는다..
이런 괴리는 왜 발생하는 걸까요?
과연 정부 통계의 오류일지 개인의 일반화 오류일지....

남녀 똑같이 '징병'하는 국가가 몇이나 될지...
5249 2017-05-21 02:38:54 3/13
군가산점은 성차별, 반대하는 페미들. 여성단체 기사들. [새창]
2017/05/20 17:55:05
난반메갈이다/

링크한 리얼뉴스 기사를 읽어봤는데...
좀 잘못된 부분들이 보이네요
또한 이 글의 원본? 모티브가 될만한 해외기사도 있긴한데..
보고 어떤 것일지는 개인이 판단하시길...- https://www.avoiceformen.com/education/quiz-suffagists-ku-klux-klan-or-feminazis-part-1/
뭐 이전에 개인글이던지 그런것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프란시스 엘리자베스 캘로라인 윌라드-의 발언은
저런 인터뷰가 왜 있었나? 또는 대립된 아이다b 웰스 와의 논쟁도 있어야 될것 같은데 말이죠
(왜어째서 인종차별이야기하는데 '술집'이 나온건가?)

두번째인물은 엘리자베스 c 스탠튼이 아닌 수잔 b 앤서니 입니다
원문이 어쩐지는 모르지만 왜인지 위에 링크한 외쿡 기사에 나온
-I will cut off this right arm of mine before I will ask for the ballot for the Negro and not for the woman 을 번역한것 같은데
-I will cut off this right arm of mine before I will ever work or demand the ballot for the Negro and not the woman - 라는 흑인인권운동 관련 페이지에서 찾은 문장과 비교해보면... http://www.wesleyan.edu/mlk/posters/suffrage.html
이건 1848년도 7월 스탠튼의 발언이네요 -세네카 폴스 운동...
링크뉴스를 보면 1870년에 흑인참정권이 인정되어서 1세대 페미니스트들이 화낸다고 하는데 1848년 발언을 그 예로 들면.. 미래예언인가?

그리고 중간쯤 첫 미국 여성참정권 와이오밍주.. 라는데 나온 사진은 1888년 ICW- http://www.icw-cif.com/01/03.php 사진이네요
또한 영국과 미국의 여성참정권 운동도 어떻게 보면 분리해서 봐야 하는데...뒤죽박죽 사진을 넣고....

첫사진은 프랑스...찾아보니 Louise Weiss (1893-1983)에 관한 사진이고 못해도 1935년도 사진이라는데...
두번째 사진 서프러제트는 미국이 아닌 영국이고
세번째사진도 Alice Paul(1885-1977)의 인물로 저 건물이 1929년 NWP에 넘어가 그걸 기념하는 사진 같은데...

왜 1세대 페미니스트들이 인종차별적이 되었는지..
과연 흑인남성이 먼저 참정권을 얻어서 화가 나서 그랬는지 아니면 1840년 노예제반대회의에 여성대표단만 거부당해서 남성노예와 백인여성의 인권적 대립이 남북전쟁후 어떻게 확산되었을지는...
설명하는게 정당할듯 한데요?

구글링 1시간만 해도 이런 오류들이 튀어나오는 글인데 이런걸 올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5248 2017-05-20 13:29:37 8/29
여자들의 독박육아는 공감해달라고 하면서 남자들의 독박징병은 아몰랑이죠 [새창]
2017/05/20 00:52:29
팩폭러/

독박육아 어쩌고 말이 나오면
육아는 공동이다 애는 혼자 낳냐 라는 말이 나오던디요
남녀의 가정에서 이뤄지는 둘의 합의하에 발생하는 일이고요

독박징병은 법이 여성은 징병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발생되는건데요(헌법이나 징병법이 문제?)

둘을 어떻게 비교할지...?
5247 2017-05-20 13:26:18 5/46
여자들의 독박육아는 공감해달라고 하면서 남자들의 독박징병은 아몰랑이죠 [새창]
2017/05/20 00:52:29
불량식품/

글쎄요
데이트폭력..이라고 검색하면 좀 생각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데요

-가위로 옷 자르고 과도로 소파 난도질.. 남자도 데이트폭력에 벌벌 http://www.hankookilbo.com/v/f0da0fc7ebfb4e6f808cde604d30b98e
피해자 1306명 78명은 남성...

-성탄 전야에 또 ‘이별 범죄’…데이트폭력 빨간불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12251528241
경찰청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최근 5년간 연인이나 헤어진 연인으로부터 살해당한 여성은 총 645명으로, 3일에 1명 꼴로 살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 사건은 하루 평균 7.8건, 폭행은 7.9건, 강간 및 강제 추행을 하루 평균 1.2건씩 발생했다.

물론 이걸 '여자'여서 당하는 폭력 살인이 아니다..라고 하면 뭐라 할말이 없지만요
5246 2017-05-20 08:18:39 0/15
의무는 죽어도 지기 싫고 권리는 무조건 받고 싶다? [새창]
2017/05/16 17:01:45
makuro/

그놈의 2등국민...

아니 그러면 저는 제가 '국가유공자'인데 그러면 무슨 '특등 국민'입니까?
장애인이나 기타 다른 이유때문에 군대 못가거나 다른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 2등국민이네 하고 차별해도 된다는 말인가요?

참 잘난 1등 국민이시네요

내가 그동안 왜 2등국민이란 말이 굉장히 싫었나 싶었더니
일제강점기때 일본놈들이 조선인을 2등국민 (또는 2등신민)이라 했었던게 있었네
5245 2017-05-20 00:43:49 0
1세대 서구 페미니스트들의 이중성 비판. 흑인들의 참정권을 반대하다. [새창]
2017/05/19 15:40:50
난반메갈이다/

링크한 기사를 읽어봤는데...
좀 잘못된 부분들이 보이네요
또한 이 글의 원본? 모티브가 될만한 해외기사도 있긴한데..
보고 어떤 것일지는 개인이 판단하시길...- https://www.avoiceformen.com/education/quiz-suffagists-ku-klux-klan-or-feminazis-part-1/
뭐 이전에 개인글이던지 그런것들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프란시스 엘리자베스 캘로라인 윌라드-의 발언은
저런 인터뷰가 왜 있었나? 또는 대립된 아이다b 웰스 와의 논쟁도 있어야 될것 같은데 말이죠
(왜어째서 인종차별이야기하는데 '술집'이 나온건가?)

두번째인물은 엘리자베스 c 스탠튼이 아닌 수잔 b 앤서니 입니다
원문이 어쩐지는 모르지만 왜인지 위에 링크한 외쿡 기사에 나온
-I will cut off this right arm of mine before I will ask for the ballot for the Negro and not for the woman 을 번역한것 같은데
-I will cut off this right arm of mine before I will ever work or demand the ballot for the Negro and not the woman - 라는 흑인인권운동 관련 페이지에서 찾은 문장과 비교해보면... http://www.wesleyan.edu/mlk/posters/suffrage.html
이건 1848년도 7월 스탠튼의 발언이네요 -세네카 폴스 운동...
링크뉴스를 보면 1870년에 흑인참정권이 인정되어서 1세대 페미니스트들이 화낸다고 하는데 1848년 발언을 그 예로 들면.. 미래예언인가?

그리고 중간쯤 첫 미국 여성참정권 와이오밍주.. 라는데 나온 사진은 1888년 ICW- http://www.icw-cif.com/01/03.php 사진이네요
또한 영국과 미국의 여성참정권 운동도 어떻게 보면 분리해서 봐야 하는데...뒤죽박죽 사진을 넣고....

첫사진은 프랑스...찾아보니 Louise Weiss (1893-1983)에 관한 사진이고 못해도 1935년도 사진이라는데...
두번째 사진 서프러제트는 미국이 아닌 영국이고
세번째사진도 Alice Paul(1885-1977)의 인물로 저 건물이 1929년 NWP에 넘어가 그걸 기념하는 사진 같은데...

왜 1세대 페미니스트들이 인종차별적이 되었는지..
과연 흑인남성이 먼저 참정권을 얻어서 화가 나서 그랬는지 아니면 1840년 노예제반대회의에 여성대표단만 거부당해서 남성노예와 백인여성의 인권적 대립이 남북전쟁후 어떻게 확산되었을지는...
설명하는게 정당할듯 한데요?

구글링 1시간만 해도 이런 오류들이 튀어나오는 글인데 이런걸 올리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5244 2017-05-18 22:28:43 8/6
이런분이 진짜 여성을위한분아닌가합니다. [새창]
2017/05/18 16:13:13
페일00/

과연 능력 있는 여성이면 어디서든 알아서 올라간다는데
왜 어째서 그 숫자가 소수일까요?

아 다른 여성들이 무능해서?

단지 단순히 여성이란 이유로 밀어줬다? 박근혜?
그거 전라도쪽에 대한 모욕일듯한데요? 18대 대선 투표율 봐볼까요?

피우진씨도 정권이 바뀌고 정책이 되니까 되는것도 큰 영향이 있을건데 말이죠

한번 해수부 장관으로 예를 들어 볼까요?
윤진숙과 이주영.....경력을 보면???
이주영 전 장관은 법조계 출신인데 세월호사태때 어떠했을지...

진짜 웃긴게 피우진씨가 그렇게 능력있다면 왜 지난정권에선 언급조차 안되고
그 자리엔 2011년부터 박승춘이 하고 있었을까요?
5243 2017-05-18 18:59:43 41
대통령의 배려…경호차량 세우고 구급차 먼저 [새창]
2017/05/18 18:32:23
54 - 37 = 17
모진 고문에 의한 트라우마...

비단 그뿐만 아니라
의전보다 국민의 안전이라는 대통령의 의지도 돋보이네요
5242 2017-05-18 18:24:32 35
80년 5월에 광주에서만 학살이 일어난 이유 (feat. 유시민) [새창]
2017/05/18 17:49:58
제가 일베놈들과 논쟁하면서 이야기하던 내용이긴 한데
왜 '광주'에서만 5.18이 벌어졌는가...

우선적으로 알아야 할게
부마항쟁이 어떻게 진압되었는가..입니다
박정희는 계엄군을 통해 손쉽게(?) 진압해버리죠 (79년 10,16~20) 일주일뒤 10.26... 그뒤 12.12 ........

그리고 서울역회군이 어떻게 이뤄졌나인데...
물론 유시민이나 심재철등의 증언도 있지만
국무총리(였나 뭐였나..)의 대국민담화?의 영향도 컷다 봅니다
계엄이 해제되고 정부내각이 바뀔거라 생각했던거죠

그런데 전두환은 바로 5월17일 계엄+ 계엄을 해버리고...(신군부세력의 와해를 두려워했...)
부마항쟁때 배운 계엄군으로 시위진압한다는 방식을 선택한거죠
그만큼 서울역회군 전 집결된 시민이 위협이 되었다고 느꼈을테죠

당시 계엄군이 '광주'에만 간게 아니라 각 대학이나 주요지에 점거하고 있었더랬죠(서울역회군뒤 광역시주도 시위가 벌어지지 않은 이유)
다만 광주에선 그것에 굴복하지 않고 학생과 시민들이 시위를 한것이고...

강경진압+ 광주 라는 지역적 이유때문에 5.18이 발생했다...라고 타임라인 붙여 일붸들이랑 논쟁했었더랬죠

5월 17일 이미 계엄군들이 전남대 등 진입해 있지 않았으면 5.18이 일어날 일도 없었을것이다...
하지만 일베나 그 세력들(일베+ 노노데모 쪽)은 시위가 일어나서 계엄군이 갔다..식으로 말을 했었죠

뭐 얼마전엔 이런 논쟁하려고 일베가입했는데
일베활동했다고 일베아니냐?라고 했던 어느 게시판 사람도 생각이 나네요
5241 2017-05-18 10:38:04 2
황금박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05/18 08:57:19
딴이야기지만

5.18에 가담부대중에
11공수 황금박쥐 부대가 있....(3,7공수, 20사 결전부대)
5240 2017-05-18 09:54:58 1
페미애들이 여성징병 반대하는거가 웃긴게 [새창]
2017/05/18 00:03:36
Holics/

저기..Holics님 이번 대통령 정책 잘 안살펴봤죠?
할당제 외엔 눈에 안들어오셨나?
혹시 '여성고용우수기업' 어쩌고 하는 정책은 들어보셨어요?

임신, 출산에 의한 경력단절이 오지 않게 인프라를 구축하는게 어떤걸까요?
단순히 육아휴직이런거요? 아니면 '여성'이 그런 경력단절후에도 취업이 더 잘되게끔 해줄수 있는 어떤 제도같은거요?
가산점이나 할당제도 그런 류라 보는데요

어느 기업이 채용해서 얼마 안있으면 결혼이다 임신이나 출산이다 해서 회사 휴직한다던가 퇴직할사람 뽑을까요
오랬동안 야근이니 힘든 일 시켜도 잘할 사람 뽑을까요?
저같아도 여성보다 남성을 뽑겠네요 임금 30%를 더준다 하더라도 말이죠
육아휴직중엔 월급 상당부분 줘야 되는것도 있고 6개월에서 최대 3년후 일자리까지 보장해야 되고 업무공백은 다른 사람들이 부담하게 되는디?

님이 말하는 그 '인프라'가 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Skel-Feet /
소급도입 안할 이유도 없지 않나요?
남성 징병에 뭐하러 37세까지인가 징병연령을 연장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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