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법을 모르겠는게 아니라 기초에 대해 배우고싶으면 고등학교 교과서랑 참고서가 짱입니다 진짜로요 문과에서 배우지 못했던 기초를 배우려는게 목적인거 같은데 그럼 차라리 고등학교 과정 인강을 정주행해보세요 저도 새내기때 물리 시험공부하면서 하이탑 옆에 펴놓고 있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리고 우리나라에 인공강우를 적용한다고 효과가 크진 않을듯해요 요즘 가뭄은 비가 안내리는것 자체를 떠나서 공기중 수증기 자체가 예년에 비해 매우 적은 상태거든요 인공강우가 물을 만들어내는게 아니라 공기중에 있는 수증기를 미리 비로 만드는 거니 큰 효과를 조진 못할거에요 더욱이 일부 지역만 가뭄이라면 모르겠는데 나라 전체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 한 지역의 가뭄으로 인해 국내 다른 지역의 가뭄이 악화될수도 있어요.
부작용이 있는건 확실합니다 어디선가 응결되야 할 수증기를 미리 응결시키면 그곳에선 그만큼 강우량이 줄어들겠죠 다만 그 정도가 주변나라들에 영향을 줄정도로 크다, 장기적인 기후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 생태계 파괴를 가져올수 있다, 응결핵이 인체에 해를 줄수있다 등에서 의견이 갈리는 정도에요
근데 일산화탄소는 산화력이 강해서 중국 상공을 벗어나기전에 다 산화될걸요... 그리고 대기를 통해 퍼지는 정도의 물질은 수면 무호흡에는 전혀 관계 없습니다. 뇌 기능 저하도 중금속때문에 일어날수는 있지만 대기로 퍼지는 양보다 생선먹을때 흡수되는 양이 수천배 이상 많기 때문에 큰 의미없어요. 중국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이 한국까지 건너와서 사람에게 직접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피부질환과 호흡기 질환뿐만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한 생태계에서 기존 생물보다 생존에 뛰어난 생물이 등장한다고 무조건 기존 생물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당. 달팽이는 민달팽이에 비해 거의 모든 면에서 생존에 유리하지만 민달팽이와 공존하고있죠. 경쟁할 정도로 자원이 부족하지 않으니까요 인간도 인공지능과 직접 자원 경쟁을 벌일 일은 없라보입니다. 물론 사회 일부에서는 대체 작업이 일어나겠지만 아마 종 전체가 인공지능과 생존경쟁을 벌일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