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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0 15: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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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예전에 꾼 꿈인데 별거없지만 아직도 기억에남음.
악몽이랄것도 없고.. 그냥 엘리베이터도 없는 옛날아파트인데 계단을 내려가고있었어요. 그아파트가 1층과2층사이에 계단벽쪽이 뻥뚫린.. 아파트 마당쪽을 볼 수 있는 그런구조였는데 내려가는길에 그쪽 창틀?에 흰 소복입은여자가 나를 등지고 마당쪽을 보고 앉아있었음.. 아무 미동도없이 그냥 앉아있었고 나는 별생각없이 보면서 계단을 마저내려왔었는데 그 뒷모습이 계속계속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