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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1 2017-04-06 10:07:43 28
요즘 애(?)들은 왜이래요? 증말.. [새창]
2017/04/05 19:37:40


16220 2017-04-06 09:41:40 13
[스압] 메갈 사상의 끝은 항상 정신승리입니다 (Feat.팩폭) [새창]
2017/04/05 19:56:29
최소 외국 살아 본적없는 뇌피셜.

드래곤 나오고 마법 나오는것과 동일수준의 판타지.
16219 2017-04-06 09:37:26 5
[스압] 메갈 사상의 끝은 항상 정신승리입니다 (Feat.팩폭) [새창]
2017/04/05 19:56:29
저는 ^^나 ㅎㅎ가 더 웃기던데요.

ㅂㄷㅂㄷ하는게 스크린을 통해서 전해져옴.
16218 2017-04-06 09:32:13 2
[새창]

사실 보물섬은 이거 말한거긴 해요..
16217 2017-04-06 08:47:53 1
20대 여자입장에서 본 군게 논란 [새창]
2017/04/05 21:43:08
야이.. 스스로 주장하고 싸우는건 여성만 한답니까? 뉴질랜드 이민 예 말씀하셨는데 뉴질랜드가 남자들이 넋놓고 있었는데 바뀌었답니가? 남자들의 극단적인 '실행' 이 있었기에 촉발됬던거겠지요. 그저 시발점을 기다리는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방관도 행위거든요. 아무것도 하지않은게 아닙니다. 그리고 인류사 수천수만년간 쌓여온 아키타입이 어떻게 그렇게 쉽게 바뀌어요. 지금도 백년이 넘는 시간 소비해도 지금 이정도인데요. 그리고 전쟁 산업화 이야기도 내가 말한 가속화와 맥이 겹칩니다. 더 빠르게 변할거에요. 시간이 해결 해 주는 부분이 있는겁니다. 지금 당장 바뀌는게 없다고 방관하는건 이기적인거에요. 그리고 뉴질랜드도 한두세대만에 어느정도결과가 나오는데 우리 다음 세대는요? 적법한 대응이 있다면 그 결과값은 우리 손주볼때쯤 볼 수 있습니다. 군문제와 남성차별로 문제를 좁게 봐선 안됩니다. 거기에 피해의식이랑 보상 심리른 가지는건 어쩔 수 없는 필연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기에 진짜 목표인 실질적인 양성 평등이 가리고 희석되서는 안됩니다. 메갈이 벌이는 저열한 진흙탕 싸움이랑 차이가없어요.
16216 2017-04-06 01:54:19 26
[새창]
란마로 아재는 좀..

보물섬이나 밍키 이런거면 몰라도..

그런고로 전 소년입니다.
16215 2017-04-06 00:16:46 8
솔직히 일반화하지 말라고 하지만 [새창]
2017/04/05 21:35:39

선동과 날조로 일부를 전체로 매도하는 것과

당장 가시적인 지표가 나오는거랑은 꽤 차이가 있다고 여겨지네요.

막말로 말뿐이라도 그래 고생했어. 고마워. 이정도 반응만 나왔어도 이정도 사태까진 오지 않았을거에요. 그렇지 않은 분도 적지않다는거 알고있습니다만 체감하기엔 그 수가 너무 적네요.
16214 2017-04-05 23:57:27 14
20대 여자입장에서 본 군게 논란 [새창]
2017/04/05 21:43:08
이런 나힐리즘에 찌든 사고 방식은 문제가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여성에게 투표권이 부여되기 시작한지 백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거기서 부터 주로 여권 신장에 기반한 남녀평등은 엄청난 발전이 있었죠. 유의미한 파트만 쳐도 반만년이 되는 인류 근래의 역사속에서 대부분의 기간동안 똑같이 살다 고작 백여년만에 이만큼 바뀐겁니다. 거기서 몇몇 정신나간 것들에 의해 반목과 역차별이 나오긴 하지만.. 그런건 차치해두고요.. 결론은 인간은 발전해나가는 동물이라는 겁니다. 그 발전은 근래로 올수록 가속화 되고 있구요. 당장 현 상황이 이렇더라도 차츰 바뀌어 나갈겁니다.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뉴질랜드 10-20대 여성들 보면 그 단초가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아직 인류 전체의 가능성을 믿어요.
16213 2017-04-05 23:47:23 6
20대 여자입장에서 본 군게 논란 [새창]
2017/04/05 21:43:08
아마 이 사항 때문에 이 글에서 이질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본문에서도 임식 육아를 '각자의 아픔이 너무 고통스러워 '라는식으로 동일시 시키고 있네요. 강제로 당하는것과 취사 선택이 가능한건.. 비교 대상조차 아니라고 봅니다.
16212 2017-04-05 21:00:26 12
[새창]


16211 2017-04-05 20:39:55 13
이제 보기 싫으니 치워달라는 말도 당당하게 하시네요 [새창]
2017/04/05 19:54:42
그런거 까지 생각해본적 없어요 걔넨.
16210 2017-04-05 20:35:22 5
싸잡혀서 욕먹는 집단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새창]
2017/04/05 16:33:19
1 예전 이야기 하는거에요. 뉴질랜드는 한번 뻑떱 됬다가 멀쩡한 남자들 다 빠지고 이제 벗겨먹는거 힘들어진데다 최근 젊은 여자애들 정신차리고 남성정치인 뽑아주기시작해서 나아지고 있는케이스입니다. 전후 복구중인거죠. 한국도 잘못하면 예전 뉴질랜드 꼴 날 수있다는 의미입니다.
16209 2017-04-05 20:29:34 1
[새창]
유산소할때 트레드밀 걷는거 말고 다른거 하세요.

일립티컬 사이클이나 그냥 사이클머신 타시는거 추천.
16208 2017-04-05 20:23:51 29
이제 보기 싫으니 치워달라는 말도 당당하게 하시네요 [새창]
2017/04/05 19:54:42
요즘 보면 네이트 판이랑 구별 불가요.
16207 2017-04-05 20:18:36 6
싸잡혀서 욕먹는 집단이 때로는 부럽습니다. [새창]
2017/04/05 16:33:19
그 현상이 국가단위로 일어나면.. 그리고 박사모나 릴베쓰레기들 같은 소수부류가 아니라 특정 한 성 전체에서 일어난다면 예전 뉴질랜드 꼴 나기 십상입니다. 뉴질랜드의 과거 ㅈ같은법들이나 아직 개정이 필요한 법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그 과정한번 찾아보시면 이해가 될듯요. 최근 발생한 소규모 집단 표본중 거의 동일 사례로.. 경희대 총학에 메갈이 당선된걸 예로들 수 있겠네요. 본문의 모래알이란 비유 상당히 적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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