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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2 01: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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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가 되는게 엄청 고되고 힘든길인걸 알아요. 가족중에 외아들이신 아빠조카분이 신부님 되셨을때 들었던 얘기기 참 많았거든요..
서로 바라보며 어떤 단어로도 표현못할 그런감정을
지금 글 읽고나서부터도 너무 가슴이 아프고 슬픈데 작성자님은 오죽하실까..
신부님.. 축복 가득하고 현명하고 인자한 사제의 길 걸으시길 바라고..
작성자님도 부디 행복하고 좋은 삶 이루어나가셨음 합니다.
정말이지 마음이 너무아픈데.. 한편으론 두분다 행복하셨으면 해요
아니 행복하실거예요..! 기도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