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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4 19: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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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이전에 프랑스는 계몽 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었고 사회 부조리와 평등을 형상화하는 예술이 발달하고 있었습니다 당시 국왕이 이런 것을 지원했습니다 왜냐 당시 첨단 트랜드였기 때문입니다 나폴레옹은 연극을 보면서 혁명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할 정도였습니다
국왕은 또한 미국의 독립운동을 지원하며 프랑스의 국력을 소진합니다 다른 나라의 평등, 자유를 지원하며 본국은 그런 문제를 안고있는 상반된 입장을 보입니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흑인해방이 거론되었는데 이미 흑인노예문제는 그 이전시대부터 미국의 문제였습니다 남부의 인간의 인간을 향한 야만적 태도에 미국 정부에서 미 헌법에 반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미국은 남북전쟁으로 비로소 미국이라는 강력한 연방이 만들어집니다 그 이전에는 각각 별개의 나라와 다를바 없는 구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의 식민지 독립은 양성평등 문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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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셨는데 이건 다 맞는말이라고 하더라도(저는 관련지식이 없기 때문에 판단은 못합니다), 작성자님과 의견이 반대되는 내용은 아니네요. 특히 작성자님은 식민지 독립과 양성평등과의 관련성은 하나도 지적 안하신거 같은데.. 물론 댓글 쓰신분이 적은 이유가 틀린건 아니겠지만, 작성자님 말씀대로 '자본'이 시발점이 된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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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성은 무엇을 의미?
은행원의 대부분도 여성입니다 돈을 세고 숫자를 관리하는데 남자보다 월등합니다
외국어 강사의 대부분도 여성입니다 외국어를 이해하고 전달하는데 남자보다 월등합니다
교정, 편집일을 하는 사람의 대부분도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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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음.. 근거가 있나요? 월등하다는게 얼마나 월등한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자명해보이진 않거든요.. '-- 하는 ** 가 많으니까 당연히 **는 --도 잘하겠구나!' 라는 논리는 맞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0대 초반의 사람들의 대부분이 알바를 한다고 알바는 당연히 20대가 잘하는걸까요? 다른 관점이 있는건 아닐까요? 작성자님 말대로 고용하는건 고용주의 철학같은거에 갈릴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오히려 제생각엔 댓글을 쓰신분이 '많은 부분 일부만을 확대 과장하거나 사리에 닿지 않는 근거를 대어
억지로 논리를 꿰 맞춘 흔적이 보여서' 저는 비공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