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29살 드뎌 빚을 다 청산하다.." [새창]

빚...

그저 죽을맛이다 정말루...
말도 안되는 학자금 대출 금리 =_=
대체 왜 학자금 대출이라고 이름 붙인건지...

13 2008-08-18 05:41:29 0

"내나이 29살 드뎌 빚을 다 청산하다.." [새창]

빚...

그저 죽을맛이다 정말루...
말도 안되는 학자금 대출 금리 =_=
대체 왜 학자금 대출이라고 이름 붙인건지...

12 2008-08-18 05:31:46 0

[펌] 친일파논란 이제 그만하자 [새창]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 최린
-우리들 반도 민중은 창씨도 하였고, 기쁜 낯으로 제국 군인이 되어 무엇으로 보나 황국 신민이 된 것이다. 이제부터는 있는 힘을 다하여 연성을 쌓아서 군국의 방패로서 부끄럽지 않은 심신을 만들어 두지 않으면 안된다.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수석총무, 2대 부통령 김성수
-오직 한결같은 순충의 마음으로서 군문에 들어간 우리 학병들의 전도는 승리와 광영이 있을 뿐이다. 이제 대망의 징병이 실시됨을 따라 우리는 학생이 없는 가정이라도 적령기의 청년 남아를 가진 집에서는 모두 이 며칠 동안 반도 전역이 감격으로 환송하는 장쾌한 병역의 성사를 맛보게 될 것이다.

이화여자 전문학교 교장, 이화여대 총장, 공보처장 김활란
-이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징병제라는 커다란 감격이 왔다. …우리는 아름다운 웃음으로 내 아들이나 내 남편을 전장으로 보낼 각오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만일의 경웨 남편이나 아들의 유골을 조용히 눈물 안내고 맞아들일 마음의 준비를 가져야 한다.

자 , 이분들 역시 그 시대를 살았기 때문에 어쩔수 없으셨 ...

지랄도 적당히...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무슨-_-...
그렇면 비시정부에 대한 피의 숙청은 광란의 살인인겅미?

11 2008-08-18 00:57:28 0

대한민국에 호남만 중요한가? [새창]

그래서 지금 호남이 이렇게 삐까뻔쩍한거니.

그리고 낙후지역에대한 투자는 당연히 이뤄져야되는것아닌가.
경제발전과정에서 경부축을 심각하게 비대화시켜놨으면
그 다음 순서로서 당연한것 아니냐고...

그리고 인사문제관해서는 누가 누굴 뭐라고 비난하는건지 모르겠다.
정말 모르겠다.
다른 정부때 저 자리들 포함해서 다른 자리도 한번 좌악 찾아서
훑어봤으면 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떳떳하시려나~

10 2008-08-18 00:52:17 3

★친일청산이 안되는 이유는 민주당떄문이기도 하다 [새창]

음.. 한민당이 이승만과 함께한건 분명 사실이지만
분화과정에서 자유당쪽으로 상당수가 빠져나갔다는점을 보면

글쎄요 한민당-->민주당
이런 계보는 약간은 무리가 있을듯.

하지만 어쨋든 정치판이라는게 결국 윗머리들이 노는곳인데,
당시 윗머리라하면 해외나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독립활동을 하면서
명망을 쌓은 사람이나 아니면 국내에서 친일을 한 사람들 이 중 하나일텐데
민주당이라고해서 그쪽과 무관하기는 힘들었을테죠.

9 2008-08-18 00:39:03 35

소녀시대 팬레터 사건!! [새창]

다 태연편지네...=_=


음 아무튼 아이돌에 빠져 시간보내시는 청소년분들 ...
너무 자신의 모든것을 줄듯한 그런 태도는 경계하세요.
보다 자신의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시는게 좋을듯.
아이돌은 그냥 즐기는 수준에서 그칩시다 .


아 내 닉네임...
-_-

8 2008-08-17 04:06:40 0

2천년 조공의 역사 [새창]

민족정신이 고대에 확립되었더라면 =_=...

그렇다면 역사가 완전히 다른방향으로 전개되지 않았을까.. 쩝

7 2008-08-17 04:05:03 0

왜 그거 안 올라와요? [새창]

난 저새키 입에서 법치 원칙 강조될때마다

패러독스가 폭발하는것같음 ...

6 2008-08-17 04:02:09 0

역사는 언제나 그랬다. [새창]

한국 현대사를 보면, 체제이행의 보편성 , 그 과정을 깨뜨린

변태사례들이 있죠.

첫타 박정희

그리고 전두환

음... 두놈의 공통점이 군사동원이라는걸 생각해보면

앞으로는 저런 변태들이 나타나진 않...겠죠.


음... 아닌가 ㅡ ㅡ

5 2007-03-10 21:19:16 0

[새창]

나는 오늘 구멍가게에서 맘마밀을 비굴하게 먹었다.

맘마밀이 뭐길래 내가 비굴하게 먹어야하지

4 2007-03-10 21:19:16 5

한번 ESC 누르면서 놀아봅시다...!(자작) [새창]

나는 오늘 구멍가게에서 맘마밀을 비굴하게 먹었다.

맘마밀이 뭐길래 내가 비굴하게 먹어야하지

3 2007-01-31 19:39:35 7

무법천지 ‘긴급조치 시대’ 법정에선 무슨 일이? [새창]

이런 종류의 말들이 참 많더군요.
국가를 위해선 어쩔 수 없는 희생이었다, 희생이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는
없었다.

뭐....딴거 다 제쳐두고, 그 희생이 당신네 가족이었다면, 당신이었다면
그래도 그런 미치광이같은 말을 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그리고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가치인 인권을 철저히 무시하면서
발전시킨 경제가 그 결과만으로 옳은 발전이라고 봐야하나요??

경제발전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정당화시키려는 당신네들의 그 말들이
인간으로서 너무 어이없습니다.

2 2007-01-29 20:20:12 8

대통령의 진지한 물음에 대한 한나라당의 대답 [새창]

음...뭐 여대야소 의 국정에서 문제해결에 미미함을 보인 점에 대해선 충분히
잘못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전 다른것보다 한나라당의 태도, 보수언론
의 횡포에 대해 굉장히 분통하게 생각합니다. 이번 개헌문제만 보더라도,
한나라당에 손해 안가고, 청와대에 득 될거 없고, 나라엔 기회가 될 수 있으니,
귀 입 꽉막고있지 말고, 나와서 대화를 해보자, 아무리 말해봐도 그들은
그저 묵묵부답이었습니다. 뭐 대답할 가치도 없으니 상대하기 싫다 이런식이었죠.
노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의 잘못은 잘못이고, 한나라당의 이러한 태도는 당연한것일까요??
또, 오유에서도 여러차례 나왔지만...언론들 정말 무섭더군요. 만약 다른 상황 모르는 상태에서 신문만 봤더라면 완전히 눈뜬 장님 될뻔 했습니다.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과실 분명 큽니다.
국민이 던져준 기회를 잡지 못하고 헤매다 결국 국민들의 신뢰를 잃었고,
나라 상황이 많이 어지러워졌습니다.

하지만,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의 과오는 생각조차 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참여정부와 우리당을 짓밟는것은 뻔뻔한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1 2007-01-27 21:43:37 1

위로좀..ㅠㅠ [새창]

인생은 타이밍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