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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한지백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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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2010-08-08 02:29:15 1
이덕남 십샹큐야 고1인데 작작좀 해 [새창]
2010/08/08 00:25:35
5시로 하교시간을 '늦춰줘'...

새벽5시로 늦춰달란얘긴가..???
372 2010-08-07 19:31:25 1
오유남자는 이렇게 먹는다. 제 12편 [새창]
2010/08/07 16:22:40
내가 소환해서 나타나신걸꺼야
그래노코 나에게 왜 찾았냐며
아아....매정한사람
어서 날 가져요 엉엉엉

초코좀비님이 사라지셨어...
그니깐 있을때 잡았어야죠!!!
371 2010-08-07 19:31:25 3
오유남자는 이렇게 먹는다. 제 12편 [새창]
2010/08/08 00:16:01
내가 소환해서 나타나신걸꺼야
그래노코 나에게 왜 찾았냐며
아아....매정한사람
어서 날 가져요 엉엉엉

초코좀비님이 사라지셨어...
그니깐 있을때 잡았어야죠!!!
370 2010-08-06 05:10:49 0
[혐글]누나오늘 편입학원에서 똥파티했어요 [새창]
2010/08/06 02:09:35
이사람 베오베 보내라고 은근히 협박하고있어 ㅋㅋㅋㅋ
369 2010-08-06 05:10:49 0
[혐글]누나오늘 편입학원에서 똥파티했어요 [새창]
2010/08/06 12:19:43
이사람 베오베 보내라고 은근히 협박하고있어 ㅋㅋㅋㅋ
368 2010-08-06 04:46:49 0
생크림 없이 만드는 까르보나라는 아니고 좀 비슷한 우유계란파스타 [새창]
2010/08/04 14:35:16
한 3번정도 욱한게있긴있지만

그래도 쉬워보이고 맛있어보이네요

라면이나 끓이러 가야겠어요
367 2010-08-05 22:54:54 0
담배좀 아무때서나 피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0/08/05 16:11:05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항상 적었던 말인데요....

흡연구역을 만들어달라구요 그러면 예산 남가놨다가 땅파는데 쓰지말고좀
흡연구역 만들고 흡연구연 아닌곳에서피면 벌금 10만원이든 50만원이든 그냥 때려버리고
아니면 진짜 일본처럼 길가에 재떨이를 놓던가 그리고 거서만 필수있게
걸어다니면서 피면 역시 벌금때려버리고

여기도 금연 저기도 금연 길에서도 금연 걸어가면서도 금연(이건 찬성입니다) 건물안도 금연 요즘은 건물 옥상도 금연 화장실도 금연

씨펄놈들아 팔지말던가-_-
366 2010-08-04 15:59:02 0
Po민폐wer.jpg [새창]
2010/08/01 16:22:02
ㅁㅁ///

07년도라고 적혀있는데 1년전이면은
당신은 어디서 온게요?
365 2010-08-04 15:37:49 0
지금 내 화면 캡쳐. 오유중독? [새창]
2010/08/04 11:40:59
또 뭉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2010-08-04 15:20:13 0
참나 어이가없어서 '살다살다고소까지하게되네'이글보고 ㅡㅡ [새창]
2010/08/04 11:57:22
세모~///

리플들 잘보시면 분란글에 리플다시는 분들하고 좋은글에 좋은 취지로 글다시는분들하고 다르답니다
ㅎㅎㅎㅎㅎ
결론은 그러는놈들만 그런다는거-_-
363 2010-08-04 15:11:20 0
大걸그룹시대.jpg [새창]
2010/08/04 00:07:40
야야야 작성자 십자수님아 혼날래요

진짜 장담하는데 티아라 팬이 만들었다

야 아무리 요즘 치고올라온다해도 거기까진 아니지

그리고 원피스는 보고 만든건가 에이스 샹크스 그급애들은 하나도없고
이건뭐 만화책 한 20권까지 보다 만사람이 만든거 갔고만

그리고 아이돌 다 두루두루 좋아하는데 카라랑 투애니원한테 조금더 정감이 가는 사람으로써
이거 만든놈 일로와 !@$야%&^%개$#@!@#$%^%$#
362 2010-08-03 23:06:59 4
엄마 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0/08/03 18:56:52
아....우리 어머니 항상 문자 길게 보내시지만 딱 두개는 짧께 보내시는데

알겠어~~를 알~~~로 보내시고

전화할께 라던가 전화해줘는 콜이라던가 콜미로 보내세요...

어머니 문자 한통보내는건 짧던 길던 가격 같다고 말씀드렸자나요................
361 2010-08-03 23:06:59 17
엄마 문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0/08/04 16:37:50
아....우리 어머니 항상 문자 길게 보내시지만 딱 두개는 짧께 보내시는데

알겠어~~를 알~~~로 보내시고

전화할께 라던가 전화해줘는 콜이라던가 콜미로 보내세요...

어머니 문자 한통보내는건 짧던 길던 가격 같다고 말씀드렸자나요................
360 2010-08-03 22:54:03 4
오늘 우리아들이 큰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새창]
2010/08/03 14:06:04
이니군님///

저희 아버지랑 정말 똑같으세요 ㅎㅎㅎㅎ
저는 어린나이는 아니지만 눈물이 워낙 많아서ㅠㅠㅠㅠㅠㅠ
누가 조금만 감동을줘도 지인이 다쳐도 누가 심한말부터해도 울먹울먹
(참 문제인데 말이죠..)

저희 아버지 얘긴데요
초등학생때로 기억합니다
술을 조금 하시고 들어오셨는데
그날 회식값을 전부 내고 오셨답니다-_-
어머니와 한판시작하신거죠
뭐 어머니는 왜그랬냐 아버지는 술이 조금 되셔서
아 직장사람들하고 술마시다보면 그럴수있는거지!!!라고 하시고
어렸던저는 저때문에 화가 나신줄알고...
방에있다가 나가서 엄마랑 아빠 싸우지말라고 내가 더 잘한다고 막 울었더니
엄마는 깜짝 놀라시는 걸로 끝났지만
우리 아부지는 이리뛰시고 저리뛰시고 울지마세요 아빠가 미안해요라면서
(중학교때까지는 부모님도 저한테 저도 부모님한테 존댓말을 했었어요 뭐 유학오면서 망가지긴했지만....)
또다시 투게더를 사러 나가셨죠.....

저희 엄마와 아빠는 아직도 이런말씀을 하십니다
어렸을때 속썩인거 하나도 안힘들었다고
애기때 웃는모습 그리고 밝게 자라주는 모습만으로 이미 너무 행복했기때문에
그정도 힘들고 속상한건 하나도 문제되지안았다고..
이말씀 하실때마다 저는 또 눈물을 흘리곤하지만요....ㅠㅠㅠㅠㅠㅠㅠ


아참 저희 아부지는 아직도 가끔 저를 혼내시면
조금 화가 가라앉은뒤
바로 투게더를 사러 나가신답니다 ㅎㅎㅎㅎㅎ
359 2010-08-03 16:19:57 15
오늘 우리아들이 큰잘못을 저질렀습니다. [새창]
2010/08/03 14:06:04
어렸을때 저가 크레파스로 벽한면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체워놨던걸로 기억합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늦게 들어오시니 혼자 있다가 심심해서 스케치북은 못찾겠고해서
벽에다 그림을 그렸죠

그날따라 어머니는 아버지랑 같이 들어오신다고 조금더 늦게 들어오셨구요
집에들어와서 저의 그림솜씨를 보신순간 감탄을...
아이게아니고
어머니는 그저 웃으시고 아버지는 혼을 내셨습니다
뭐 혼낸것도 그냥 손바닥으로 저 손바닥을 3대를 때리셨습니다 정말 살살요 ㅎㅎ
근데 저는 그게 무서워서 정말로 한 일주일 가까이를 아버지 퇴근하실때만 되면
엄마 옆에가서 숨고 아버지 차소리만 들리면 눈물부터 나고
우리 귀여우신 아버지는 너무 미안한나머지 저가 가장 좋아하는 투게더를 하루에 한통씩사서 들어오셨습니다
그후로 아버지는 저에게 단한번도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다
뭐 망각의 동물이고하니 한 일주일이 지난뒤에 투게더 폭풍 섭취했지만
그날느낀것이 지금생각해보면
뭐 혼난것도 아니지만 당시에는 아버지의 무서운 얼굴보다
옆에서 웃어주면서 이건누구야? 이건누구야? 해주셨던 어머니가 더 생각이 나네요
그러면서 후에 앞으로 벽에 그림그리면 안되요 하시면서 웃는 얼굴로 저에게 가르쳐주신
어머니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여튼 혼을 내시기보다는 웃으면서 안아주시고
앞으로 그럼 안되요 라고 해주시면 아마 아이가 큰후 부모님과 술자리를 할때
평생 안주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ㅎ

Ps.아 후에 들어보니 저가 그림그린집은 우리가 이사간지 얼마 안된집이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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