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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6 12: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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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귀기 전의 일
2. 회사에서 본인도 모르는 루머
3. 이미 결혼한 전남친
신경 쓰이는것은 이해하지만 크게 신경 쓰실 일이 아닌거 같은데 제가 너무 무덤덤한가요...
1은 사실 거짓말을 했다는 점에 상처받으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부터 전남친들에 대해 물어보신적이 있으므로(이거 진짜 왜그러신건지;)
방어적으로 말하지 않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밤새 노느라 걸린 감기는 걱정되지 않으신건 아니겠죠;;
회사의 루머는 본인이 제일 억울할텐데요. 솔직히 말해서 남사우보다 여사우들이 쓸모없는 루머에 잘 시달리고, 그 강도도 센 편인데, 힘이 되어주는건 글쓴님과같은 최측근이어야겠지요.
전남친은 아마 카톡프사가 결혼사진이 되었든, 소식을 들었든.. 정말 암생각없이 축하해준거같은데 그러려니..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