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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02: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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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이천수 볼때마다 극혐.
시대착오적 제왕형 리더쉽에 나이도 훨씬 어린 김하늘을 높동으로 보냈으면서 끝까지 쟤 보라고 쟤 분명 탈락할거라고 깎아내리는 것도 이상했고
정은아? 툴툴거릴때 욱하는거야 이해는 가지만 리더로서 좀 더 성숙하게 대처했어야 했다고 생각함.
그 후에 농구선수랑 알파고 면담 내용에 예상보다 너무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야해서 피곤하다는 투로 애기할때 완전 정떨어짐. 권력은 갖고싶만 책임은 원하지 않는 전형적인 폭군의 모습.
첼린지 능력이 좋으냐 하면 그것도 아닌게, 당장 같은편에 조준호,박광재 보다 못하고, 높동의 줄리엔에겐
상대도 안됨. 리더로서의 역량마저 상대편 장동민보다 훨씬 떨어지기까지.
차라리 김하늘이 일신의 능력은 부족할지언정 리더로서는 훨씬 더 합리적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