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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1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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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를 떠올려보자면 매우 스트레스 받던 상황도 기억나지만 지금에서 그때를 생각한다고 힘들진 않습니다.
다만 그때 왜 그렇게까지 힘들어 했을까라고 생각하죠
현재의 고민이 작거나 무시해도 된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그 스트레스 받던 상황 하나하나에 고민하고 해결해보려고 노력을합니다.
시간은 그저 지나가기만 하지 않습니다. 많은 부분들을 바꾸며 흘러가죠
매순간 집중하다보면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하고 난뒤에
이런날도 있었지라며 되돌아 볼때, 그 날이 올 때에
얕은 미소 한줌은 띄울 수 있지 않을까요?
힘내요! 나중에 이 글을 다시 볼때 그저 웃을 날이 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