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이집저집 맡겨지고
어머니께서 돈벌러가시면
학원을 세군데나 갔었습니다.
전 제 자식은 절대 저처럼 어머니를 낯설게 느끼고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해
가슴보단 머리로 생각하기 시작하는
저처럼 외롭고 이기적이고
비밀이 많은 아이가 되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쉽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쉽게 바뀌지 않듯 깊이 남아있는 부분이거든요
개인적으론 그렇습니다... 제 바람입니다..
두서가 혼란스러운 편이지만 작성자분께서 리플까지 다신 내용으로 보아 정신과에 내원하셨고 차분하게 상황을 받아들이려 하시잖아요 한 번 더 신중하게 대하셨으면 합니다 저 요즘 이런 고민으로 너무 힘듭니다인데 내용이 자신이 늘 접하는 일상과 다르다고해서 뭐래 무서워 라며 경솔한 태도를 보이면 누가 좋을까요? 짧은 생각으로 막 내뱉는 말은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