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같은걸 본 적이 있습니다 유전자변형 옥수수 농장에 대한 것이었는데 번식력이 어찌나강한지.. 타 농장에 피해를 주고 농약도 점점 강한 것을 써야했고.. 암으로 죽어나가고... 그것을 먹은 가축들은 또 어쩌구저쩌구. 오래되어서 대충만 기억나네요.. 식량은 넘쳐나게 되었지만 좋은 방향만은 아니라는 시각. 이런저런 폐혜들이 많았다고 느꼈어요
네, 한국인이십니다. 제 가정사는 아주 가까운 친구들도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보통의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란 막내같다더군요. 그냥 웃어보이고 맙니다. 그냥 거기까지. 마음을 조금 편히 드셔보세요. 욕하는 어린 아이들은 저였다면 다 알아듣는다며 무례하다고 말해줄 것 같아요..
비할바가 못되지만
10대때 친구가 제 손을 보고도 생각없이 문을 닫아
손가락이 껴서 10여년을 그쪽 손톱이 찌그러져 자랐었습니다
지금도 흔적이 좀 있는데..
아픈건 둘째치고 그 친구. 미안하다거나 놀란기색도 없었네요.
그때 뭔가 느낀게 있었는지
그뒤로 그애가 아는척을 안하기시작했을때
저도 미련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