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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8 2017-06-04 23:28:23 1
첫 자유 외국여행. 당연하지만 간과했던 사실 [새창]
2017/06/04 22:49:56
현지 언어 할줄알면 좋아요... 아님녀 영어라도 해야해요 ㅠㅠㅠㅠㅠ
7547 2017-06-04 02:57:03 1
나카시마미카 - 僕が死のうと思ったのは (내가 죽으려 마음먹었던 것은) [새창]
2017/05/30 23:31:09
오늘 트위캐스에서 들은 노래네요.... ㅜㅜ....흐허헝
7546 2017-06-03 01:09:05 1
제가 유일하게 op, ed 스킵한적이 없는 애니 [새창]
2017/06/03 00:16:25
쏘 에브리띵 뎃 메익스올~ 이마 키미니 사사게요오-
제가 이걸로 에고갓+코에다 팬이되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
7545 2017-06-01 17:08:32 0
여러분의 시간을 뺏는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새창]
2017/04/24 08:25:53
여기서 Ruggie라는 알람사고 잘쓰고있지요... 근데 이것도 면역력생겨서 못일어나고있는게 현실 ㅠㅠㅠㅠ
7544 2017-06-01 16:57:49 4
대학가면 할 덕질 리스트 [새창]
2017/06/01 16:22:50
님 그거 존나 안되고 그냥 집가면 애니보느냐 바쁘고 돈도 없어서 굳즈도 못삼... ㅠㅠㅠㅠ
7543 2017-06-01 14:48:46 0
오늘밤....편의점 알바생 빅이벤트......jpg [새창]
2017/06/01 03:01:53
아 오늘 쉬뤕 쿠퐅갱신일이구나....
7542 2017-06-01 01:13:33 15
손톱 짧~게깎는거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7/05/31 17:33:50

안녕하세요... 손톱물어뜯는사람입니다
짧다그러시는분들 다들 기네요.....
7541 2017-05-31 22:31:40 4
자기 아이가 깰까봐 아랫집에 배달 시키는 사람 [새창]
2017/05/31 17:54:54
배달메모에 "도착전에 전화주세요. 문앞에서 전화주세요. 문앞에놓고가주세요." 정말많이봤는데 저건참 신박하네요ㅋㅋㅋ
7540 2017-05-31 04:27:38 4
역시 뭘 좀 아는 LG [새창]
2017/05/26 21:01:07
진짜고요... 플레이엑스포라는 행사 엘쥐부스입니다. 유일하게 히오스 한판다할수있게해준 겜잘알부스였음
7539 2017-05-31 00:19:30 0
외국인이 극찬하는 한국음식 [새창]
2017/05/30 16:43:55
용산전자상가근처 노점 대부분 사라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블루레이 파시던분들 가게도 다 철거하고 파라솔에 탁자펴고 장사하시던...)
7538 2017-05-31 00:05:11 0
[새창]
마자... 토네이도 너무맛잇쪟....
7537 2017-05-30 04:14:12 34
우리나라 성교육상태 멘붕.. [새창]
2017/05/29 16:03:23
피임약 2달먹었다가 우울증에 자살충돌생겨서 끊었습니다.... ㅠㅠ.... 피임약 여러모로 좋은약이긴하지만 않좋은것같으면 바로 끊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흑흑....
7535 2017-05-30 02:39:12 15
대구 또 시작했네요.... [새창]
2017/05/29 14:54:38


7534 2017-05-30 02:27:24 22
독자들이 뽑은 최고의 소설 도입부 [새창]
2017/05/29 12:11:38
1. 김석희 번역, 열림원
내가 지금보다 나이도 어리고 마음도 여리던 시절 아버지가 충고를 하나 해주셨는데, 그 충고를 나는 아직도 마음속으로 되새기곤 한다. “누구를 비판하고 싶어질 땐 말이다,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좋은 조건을 타고난 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도록 해라.”

2. 김욱동 번역, 민음사
지금보다 어리고 쉽게 상처받던 시절 아버지는 나에게 충고를 한마디 해주셨는데, 나는 아직도 그 충고를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있다. “누구든 남을 비판하고 싶을 때면 언제나 이 점을 명심하여라.”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놓여 있지는 않다는 것을 말이다.”

3. 김영하 번역, 문학동네
지금보다 어리고 민감하던 시절 아버지가 충고를 한마디 했는데 아직도 그 말이 기억난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을 때는 이 점을 기억해두는 게 좋을 거다.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너처럼 유리한 입장에 서 있지는 않다는 것을.”

4. 김보영 번역, 펭귄클래식코리아
지금보다 더 어리고 상처 받기 쉬운 시절에 아버지는 내게 충고를 몇 마디 해주셨는데, 나는 그것을 평생 가슴속에 새겨두었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어질 때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네가 가진 장점을 다 가진 게 아니라는 사실만은 기억하렴.”

5. 이기선 번역, 더클래식
어렸을 적에 나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여리고 유약했다. 그래서인지 아버지는 여린 나에게 충고해 주셨는데 언제나 그 조언을 마음속에 되새기고 있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싶어지면 이 말을 명심해라. 세상 사람들이 모두 다 너처럼 혜택을 누리고 사는 건 아니란다.”

6. 김태우 번역, 을유문화사
어리고 세상 물정 모르던 시절 아버지께서 나에게 충고를 한마디 해주셨다. 그때 이후 나는 그 충고의 의미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았다. “누구를 비판하고 싶으면 언제나 세상 사람들이 다 너만큼 혜택을 받고 산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명심해라.”

7. 한애경 번역, 열린책들
지금보다 쉽게 상처받던 젊은 시절, 아버지가 내게 해주신 충고를 나는 지금까지도 마음 깊이 되새기고 있다. ”혹여 남을 비난하고 싶어지면 말이다, 이 세상 사람 전부가 너처럼 혜택을 누리지 못한다는 걸 기억해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8. 송무 번역, 문예출판사
내가 지금보다 더 젊고 마음 여렸던 시절, 아버지께서 내게 충고를 한 가지 해주신 적이 있는데 나는 지금까지 늘 그 충고를 마음속에 되새겨왔다. “누구든 흠잡고 싶은 맘이 생기거든 이 세상 사람이 다 너처럼 좋은 조건을 누리고 산 건 아니란 걸 잊지 말아라”고 아버지는 말씀하셨다.

9. 정현종 번역, 문예출판사
내가 더 어리고 마음의 상처를 입기 쉬웠던 시절, 아버지는 나에게 충고를 해주셨는데, 나는 그 말씀을 그 후 줄곧 마음 속에 뇌어 오고 있다. “네가 남을 비판하고 싶을 때는 언제든지” 하고 그는 나에게 말했다. “이런 걸 생각하거라,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네가 가졌었던 그런 유리한 처지에 있지 못했다는 걸 말이야.”

10. 황성식 번역, 인디북
내가 아직 어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쉽게 남의 말에 화를 내곤 하던 시절의 일이다. 그때 아버지는 내게 충고 한 가지를 해주었다. 그 이후로 나는 아버지의 충고를 항상 마음 속에 되새기곤 했다. “남의 잘잘못을 따질 때는 언제나 이 세상 사람들이 모두 너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라지 못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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