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왕은 안먹어봐서.... 건더기도 함께 먹고싶으시다면(짜장면처럼의 건더기) 일품과 공화춘인데 개인적으론 공화춘이 맛있어요. 이제 문제는 짜파게티vs짜짜로니vs북경짜장인데. 짜파게티와 북경짜장중에선 북경이 나아요. 전 개인적으로 짜짜로니를 좋아하구요(짜짜로니는 액상스프입니다. 약간 춘장느낌나더라구요 허허)
저희 학교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말씀하신게있는데 지금 우리대학 총장이 차기 교육감 후보를 할지도 모른다네요. 박통이랑(....) 현 교육감장관이랑 세명이서 밥도 먹었다하고. 그래서인지 학교내에 몇몇 단대가 '창조'라는 이름이 들어간체 통폐합됐죠. 그렇게 학생들이 자보를 쓰고 반대를 했는데... 음. 체육대회에서는 이사장이 "이 행사는 애국심과 애교심을 기르기 위함이다"라고도 말씀하셨고... 대학내에 국정원 조직이있다면 저희학교는 필히 있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