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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00: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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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마음이 정말 백번천번 이해갑니다.
저도 지금 욕밖에 안나오고 모두 다 포기해버리고 신경꺼버리고 욕만 하고 살고싶다고 생각도 해요.
그런데... 박주민... 표창원... 김광진... 그외의 수많은 필리버스터의 영웅들.... 당내에서 고군분투하고 억울함을 뒤집어쓰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도 마음에 걸립니다.
모르겠습니다... 이후의 일은 나중에
지금은 지금에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가 생각이 많아지고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