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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2: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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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부과제책임자로서 3개 과제를 구성하여 책임급 4명, 선임급 3명 기타 4명의 총 11명의 연구자가 참여하여 연구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2003년 6월 23일부터 1년간이었으므로 저는 7개월 연구진행 후 연구책임자를 역시 반납하였습니다. 2003년 6월 23일부터 1년간이었으므로 저는 7개월 연구진행 후 연구책임자를 역시 반납하였습니다."..."이러한 연유가 작용하여 공동연구진의 세부과제 연구책임자를 공동저자로 넣기로 했다는 것을 전화로 듣고 이에 동의함으로써 2004년 황우석 박사의 사이언스지 공동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
"직접 실험을 수행하지 않았기에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기여 없음”으로 결정이 났었고 좀 서운한 감은 있었지만 수용하였습니다."
연구 기획을 했으니 연구에 공이 있어서 공종저자로 이름을 올린것이기때문에 무임승차는 아니다
그러나 난 직접 실험을 안했으니 서울대에서도 '기여 없음'이라 결정하고 그러기 때문에 난 조작에 관여되지 않았다.
책임은 없고 명예는 얻겠다, 찌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