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출판 쪽으로 일하고 싶거나 조언 듣고 싶은 분 계신가요? [새창]

1인 출판을 시작한다는 글로 베오베 갔던 사람입니다.

제 글로 인해 출판에 관심있으시고 현업에 계신분들이 이렇게 소통을 하게 되니 감격~ 흑...

저도 댓글로 더 배우고 돌아갑니다.
저 역시 새로이 출판업을 시작하려니 디자인부분에서 가장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매일 새로운 공부를 하면서 '안다는 것의 즐거움'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전자책내기 너무 편하고 좋다는 A사의 아*북스의 사기같은 행각에 짜증이 나기도 하지만요...

많은 출판선배님들의 진심어린 조언에 감사드리며 전 다시 공부하러~~ 뿅^^

17 2015-02-06 07:58:10 0

1인 출판에 성공했습니다 [새창]

모두들 감사합니다.
메일 주소를 남겨주신 분들께는 따로 메일을 드렸습니다.
제 메일주소라도 남기고 싶지만 그 마저도 광고라고 오해할까 싶어 댓글 확인만 하겠습니다.

저도 아직 책 출판과 유통에 대해 계속 공부중이지만
새롭게 시작하지는 분들은 저와 같은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겪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6 2014-12-06 07:06:22 1

[새창]

'이자스민의 법안'이 맞나요?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41205115108798&RIGHT_REPLY=R6

이 기사를 보면 이자스민은 전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요...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까야 설득력이 있을 듯 합니다.

그저 방패막이 하나를 내세웠는 데 저들의 의도에 완전히 놀아나는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요?

15 2014-11-01 08:13:48 4

김태호PD "블로그 통한 박명수 논란, 안타깝다"[인터뷰] [새창]

솔직히 나도 박명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건 뭐...
아무리 생각해도 박명수는 그냥 도의적으로 미안한 것이 전부이지 왜 박명수가 욕을 먹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3회빌려주고 30만원씩 받고, 감가삼각까지 해서 300만원 받았다는 데... 누구한테?
박명수랑 계약해서 박명수한테 받았나?
박명수가 스피드레이싱 아이템하자고 해서 박명수가 그 차주한테 가서 이 차를 꼭 써야하니 빌려달라고 했나?
그리고 사고를 내고도 아무런 배상조치없이 그냥 모른척 했나?

제발 최소한의 상식이라도 갖고 살았으면 좋겠는 데...
나도 박명수를 안좋아라하지만 이런 식으로 까는 건 진짜 뭐... 그냥 한몫 따내겠다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안보이네

14 2013-12-29 09:15:51 19

방금겪은 언론장악의 무서움.... [새창]

지금 우리나라에서 뉴스를 보는 상황은....

뉴스를 만드는 사람 (기자, 그외 제작인력) : 제가 저 뉴스 만들었는데요, 한쪽으로만 치우친 뉴스예요. 그러니까 믿지마세요.
뉴스보는 시청자 : 에이, 테레비에서 저렇게 나오는 데 어떻게 안믿을 수 있어요?
뉴스를 만드는 사람 (기자, 그외 제작인력) : 아니... 제가 저걸 만들었다니까요. 왜 제 말은 안믿고 테레비만 믿죠?
뉴스보는 시청자 : 우리같은 사람이 뭐 아나? 그냥 테레비에서 나오니까 그런갑다 그러는거지.

실화입니다. TV나 신문에서 보도되는 것은 그냥 믿어버립니다. 뉴스를 직접 만든 사람이 다시 기자회견을 해서 뉴스에 보도되어 나오지 않는 이상은 바로 앞에서 말을해도 TV에서 나오는 거짓뉴스만 믿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13 2013-11-08 00:16:39 26

[새창]

저도 한 때는 비슷한 생각을 했었지요...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닙니다. 그 동생분이 많이 안타깝네요.
더 큰 미래와 더 크게 할일을 생각해야 하는 데 ....

제가 생각하기에는.... 감히 이런 말씀 드리기엔 죄송하지만....
근시안적이라는 안타까움이...

조금만 더 크게 바라보고 더 크게 할 일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간절히........................

12 2013-10-21 17:24:03 2

[익명]임신..난 누구일까 [새창]

집 밖에서 돈을 버는, 흔히 사회에서의 일이라고 하죠. 그것만이 생산적인 일은 아닙니다.
집안에서 해야하는 가사일과 육아의 중요성을 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밖에서 돈을 벌어오기 위해서 집에서 충분히 쉬어야 하고
생산적인 사회를 위해서 슬기로운 사람들이 태어나고 양육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행동 반경이 예전보다는 좁아질 수도 있겠죠.
만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는 적어질 수도 있겠죠.

하지만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고 마음먹으신다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네요.

저도 아이가 태어나고 얼마 되지 않아 넘들이 부러워할 만한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아이가 돌이 될 때 우리 부부 모두 공식적인 일정 수입은 없었죠.
대출도 많이 남아있었지만 우리는 아이와 함께 보낼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규모가 훨씬 작은 회사에서 돈을 벌고 있지만
아이와 함께 새롭게 시작되는 우리의 가족생활에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고, 소중하지 않은 일이 없습니다.

엄마라는 엄청나게 큰 역할을 앞두고 즐겁고 행복한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사회에서 돈을 벌어오는 일만이 일이 절대 아닙니다.
집에서의 생활도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다

11 2013-10-17 11:05:03 123

원더걸스 선예 득녀.twt [새창]

홈벌쓰 (home birth)라는 것은 그냥 집에서 아이를 낳는 '가정출산'을 말하는 것입니다.
의료개입을 최소화하는 자연출산이 외국(특히 유럽이나 캐나다)에서는 아주 일상적인 방법이구요,
그 중에서 병원이 아닌 집에서 낳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37~42주 사이에 출산하는 것도 아주 정상이구요.

속도위반이니 조산이니 뭐 이러쿵 저러쿵 좋지않은 글들이 보기 좋아 보이진 않네요.

새로운 생명을 출산해 부모가 되신 선예부부에게 축하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10 2013-10-08 16:34:39 0

직딩의 현실.JPG [새창]

다른 직원들보다 1시간 이상 일찍 출근합니다.
그리고 퇴근시간이 되면 10~20분 정도 후에 퇴근하고 있죠. 이런것도 칼퇴근이라고 하더라구요.

왜 그리 일찍 퇴근하냐는 말에 전 당당히 말했습니다.
저녁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다고.
아직 두돌도 되지 않은 우리 아들이 잠들기 전에 조금이라도 놀아주고 싶다고.
그렇지만 일이 많기 때문에 아침에 아이가 자는 시간에 어차피 출근할 거 좀 일찍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라고.....

알았다고 합니다. 좋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녁에 불필요한 야근을 하지 않으니 자연스레 회사에서 나홀로가 되어가네요.

오전내내 어제 있었던 번개 술자리 얘기를 하는 데 끼어들 수도 없고.

일부러 따돌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자연스레 사람들과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9 2013-04-19 16:48:50 0

(감동주의) 현대무용의 아름다움 [새창]

페이스북 소스를 찾아 제 페이스북으로 바로 링크... 아름다운 감동입니다.

8 2013-02-08 00:58:57 0

팩트만으로도 조작이가능합니다 [새창]

뉴스는 사실을 보도하지만 진실만을 보도하는 것은 아니죠

7 2012-12-24 13:43:53 0

아버지가 경향신문에서 30년 넘게 계십니다. [새창]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저도 집에서 제 돈주고 구독하는 유일한 신문이 경향신문입니다.

6 2012-12-11 14:52:28 0

갚았어 갚았어 [새창]

진심으로 축하드힙니다~ 그리고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삼겹살... 정말 맛나게 드세요~^^

5 2012-11-29 22:05:17 0

박정희가 우리나라 경제를 일으켰다고!!!!! [새창]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4 2010-06-02 20:02:24 0

투표테이트~ [새창]

저두 울 마나님이랑 투표하고 왔슴당^^ 줄서서 투표를 했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는 생각에 살짝 놀라긴 했지만 우리 아파트 유권자 모두가 투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구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