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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5 18: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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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미국계 회사 다니는데
디렉터들이 근무시간에대해 신경을쓰지만 별에별 편의 다봐줍니다....
제가 가장 어이없었던거는 전날에 회식에서 술을 너무많이마셔서 뻗고나니 부서 디렉터가 디렉터 재량 휴가를 쉬었음..
근데 부서가 30명.......
물론 디렉터는 디렉터인지라 출근해서 일했지만 그때당시에 메신저로 새벽에 어제 회식때 재밋었고 다음에 또놀자면서 힘드니까 담날은 쉬라그러셨슴...
그러고 메신저 늦게본 회사오던 팀원들 그대로 반대지하철타고 집갔다는...
무엇보다 회사는 나에게 돈을 주지만 내 인생에 회사는 후 순위다 라는 생각이 전체적으로 있어 유지가되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