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ASCII_code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9-26
방문횟수 : 1133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1 2014-02-26 12:48:12 103
양궁 만렙 전용아이템 .jpg [새창]
2014/02/25 21:00:50
왜 그런게 아닐까요?
축구선수가 스페인이나 영국가서 축구관련물품 구해서 가지고다닌다거나,
농구선수가 미국에서 NBA관련 물품 구해서 사용한다거나 하는 게 아닐까요?

양궁선수들이 "우왕 이거 대한민국꺼야!" 하면서 말이죠
10 2013-12-21 20:14:38 33
[새창]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9 2013-12-12 11:45:44 0
하나라도 본사람 10명이면 베스트 [새창]
2013/12/12 08:44:58
세상에.. 난 왜 저 만화들의 주제곡도 다 알고있지 ;;;
8 2013-12-05 16:42:58 487
일1베충 정모의 진실.jpg [새창]
2013/12/05 16:09:43

정성산 이 사람 답 없네요;;
그나저나 asky는 왜 적은걸까 ;;;
7 2013-12-05 16:36:52 652
일1베충 정모의 진실.jpg [새창]
2013/12/05 16:09:43
위에서 말한 안동사는 사람입니다. 방금 알아보고왔습니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서 있었던 일이 맞습니다. 진흥원 측에서 이미 사실을 파악하고 있으며 조치중이라 합니다.
팀장하시는 그 형님 뿐만 아니라 잘알고 아끼는 동생도 보조강사로 참여한 아카데미라고 해서 더 많은 정보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간략히 정리하면
스토리호스트가 아니라 '문화콘텐츠 기획자 창의아카데미'라고 합니다.
뽀로로 대표(으윽 성함이;;)님과,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 등도 초빙됬었다고 하네요.
저기 사진 찍힌 수강생들은 저 손동작이 무슨 의미인지 아무것도 몰랐으며,
사진 찍자고 하니깐 정성산 감독이 저런 손모양을 하자고 제안했다 합니다. "자~ 이렇게 해보세요~" 뭐 이런방식으로...
지금 사진에 찍힌 수강생들은 잘못도 없이 크게 곤욕을 치르고있다고 하네요.
각자의 방법(페이스북 등)으로 해명중이라 합니다.
저 사진이나 손모양등은 진흥원 측과는 전혀 사실 무관한 정성산 씨만의 단독행동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진흥원 측에서도 공식답변을 준비중이라 합니다.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다. ㅠㅠ
6 2013-12-05 16:14:39 675
일1베충 정모의 진실.jpg [새창]
2013/12/05 16:09:43
안동사는 눈팅족입니다. 잘 아는 형님이 경북문화콘텐츠 진흥원 모 팀에 팀장으로 계신데 한번 물어볼게요. 진실 전하겠습니다.
5 2013-10-14 20:48:52 0
[새창]
나의 비상님
간혹 신자들 중 잘못된 성모신앙으로 그런식으로 기도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절대 잘못된 신앙을 가지고 계신겁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마리아께 하는 기도의 끝은 "전구해 주소서", "빌어주소서", "기도해주소서"입니다.
작성자 분께서 재미있는 예시를 들어 놓으셨는데, 신께 직접 기도하기도 하지만 그분의 어머니신 분께 우리 기도좀 들어달라고 해 주세요.
라고 부탁드리는 개념인겁니다.
신께드리는 기도인 "들어주소서", "은총내려주소서" 등과 같이 기도하지 않습니다.
요한바오로2세 교황님께서 성모신앙을 강조한 것은 맞지만 신으로서 믿으라고 말한적은 없습니다.
그런 자료 있으면 보여주세요. 저도 한번 보고싶네요.
4 2013-10-10 02:07:37 0
[새창]
수고하셨습니다. 감동적이네요.
하지만 "티귿" 이라는 단어에 마음 아픕니다.
3 2013-10-08 09:32:13 0
기성용과 비교도 안되는 김치국 깡다구甲 [새창]
2013/10/08 09:29:18
감동적인 이야기긴한데... 그리고 제가 이천수 팬이긴한데요..
위의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라는 말이 많습니다.
You Death라는 말 자체도 그렇고... 말디니가 그런 말을 할 성격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2 2013-09-27 01:44:05 0
[새창]
11 (´ㅇ`) //
이 시간까지 안주무시고 계시군요 ㅎㅎ
세례와 관련되서 신자로서 드릴수있는말은 세례는 가능하면 기회가 될때 받으면 좋죠 ^ㅡ^;
(여담입니다만, 간간히 보이는 사람이 세례를 받지 않는다면, 수녀님이나 아줌마들이 자꾸 물어볼지도 몰라요. 왜 세례 안받냐며... 꼭 받으라고...
오히려 더 귀찮을 수 있다는 거죠 ㅎㅎ)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본당 신부님이나 수녀님과 먼저 상의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혹시 세례를 좀 더 쉽게 받는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렇다면 손해볼게 없겠죠??
그리고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성당에 가는 것. 사람마다 정말 다르겠지만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신이 존재하고 그런 신이 자신의 피조물인 인간을 사랑한다면 자신의 집(성당)에서 잠시 쉬어가는 아이를 미워하진 않을테니까요.
가만히 앉아서 기도(혹은 명상)을 하는 건 다른 신자에게 전혀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다만 미사에 참석중이라면 다른 사람들이 다 일어날 때는 같이 일어나 주는 것이 주변 다른 신자들의 인식면에서는 더 나아 보이겠지만요 ㅎㅎ

마지막으로 여담으로 붙이는 말입니다.
저는 가톨릭신자입니다. 하지만 개신교 또한 제가 믿는 신을 함께 섬기는 사람들이라 생각하여 형제같이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 많은 기독교(천주교+개신교)가 있죠. 특히 개신교의 숫자는 엄청나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이성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일 뿐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훌륭한 목사님들도 많이 계시고 좋은 개신교 신자들도 많이 있어요. 사람들이 일부를 보고 전체에 대한 미움은 안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그 일부는 정말 도가 지나치긴 해서 더 안타깝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천주교는 언제나 누구든 열린마음으로 기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
1 2013-09-26 17:28:10 1
[새창]
고양이요정♡님 답변은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신것 같아 몇가지 추가해 봅니다. 몇년째 눈팅만 했는데 이 질문글때문에 급히 가입했습니다 ^^;

1. 기본적으로 하느님은 개신교에서 말하는 그 하나님과 동일합니다. 하지만 안믿으면 지옥으로 보내버리진 않습니다. '불신지옥'이라는 말은 개신교에서만 하는 말이며, 천주교에서는 '익명의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기회가 주어지지 못하였거나, 아니면 천주교를 믿지 않더라도 정말로 아름답고 훌륭한 일을 한 사람은 천국으로 갈 수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바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옥'이라는 것을 거치지요. 연옥교리에 대해서는 좀 복잡하니 여기까지만.... (뭐... 엄청 나쁜짓을 하면 바로 지옥가는건 맞을겁니다 ㅠㅠ)

2. 기본적으로는 주일에 한번 갑니다. 하지만 매일 미사에 참석을 해도 됩니다. 즉! 보통 편하게 주일에 한번은 필수 나머지는 개인의 선택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3. 이스라엘이라 지칭하신 분들. 유대교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간략하게만 설명드리면, 원래 하느님을 믿는 종교(유대교)가 있었습니다. 그 종교는 메시아가 올것이라 성경에 적혀있었죠. 천주교와 개신교, 즉 기독교에서는 그 메시아를 "예수 그리스도"라도 믿고 있으며, 이슬람교는 "마호메트"가 그 메시아라 믿고있습니다. 유대교는 아직까지 메시아가 오지 않았다고 보는 것이죠. 그러니 이들 종교의 구약성경은 모두 같습니다. 그런 근원이 있을 뿐 요즘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지요 ㅎㅎ. 하지만 위의 종교중 하나의 종교가 다른 종교의 신격을 모독하는건 지 발등에 도끼를 찍는 일입니다ㅜㅜ

4. 일단 그런분들 분명히 존재합니다. ^^ 그리고 그런분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람마다 다를 듯 합니다. 저는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을 열어가는 단계라고 생각하니깐요 ㅎ

5. 천주교의 성경은 큰 의미에서 개신교의 성경과 같습니다. 내용은 같지만 약간의 '말 마디(?)'만 다른것들이죠. 대표적인 예가 개신교 성경은 간접화법(예수께서 가라사데 ~~~~라 하시니), 천주교 성경은 직접화법(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입니다. 그러므로 내용은 같습니다. 다만 교리적으로 해석이 조금 다른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미사때 주로 보는 책 이름은 "매일미사"입니다. 주로 신자들은 미사때 매일미사와 가톨릭 성가 두 가지를 가지고 다니지요. 하지만 성경책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사의 방식은 "거의" 동일합니다. 특별한 날 미사가 조금 다르며, 평일 미사와 주일 미사가 미세하게 다르죠. 참고로 말씀드리면, 예배가 성경을 읽고 목사님 말씀을 듣는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라면, 미사는 그 미사 예식 자체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순서와, 미사때 하는 말(각 나라언어로 번역되긴하지만)이 같습니다.

6. 머리에 쓴 하얀 천은 "미사포"라고 합니다. 미사 때 머리를 덥는 용도입니다. 그걸 쓰는 이유는 성경에 나와있는 바오로사도의 말씀 때문인데요. 뭐 이것도 디테일한건 넘어가구요. 교황좌성당인 성바오로대성당 같은 곳에서는 여성들의 머리를 꼭 덮어야 출입할수 있죠 그런것과 비슷한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남녀평등이나 이런 부분에서 요즘은 꼭써야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여성분들이 쓰면 이쁘고 그래서 지금은 전통 비슷하게 남아있습니다. 전 세계 천주교회 중에 아마 한국 천주교회가 이를 가장 많이 지키고 있을겁니다.(이는 확신을 못하겠네요 남미 교회는 못가봐서 ㅎㅎ)

7. 그런 헌금들 "있습니다" 교무금이라고 해서 한달에 정기적으로 내어야 하는 돈이 있으며, 특별헌금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교무금이라고 하는 것은 개인이 신부님과 상의하여 책정하는 것이며 집안 사정이 어려울때는 작은 금액으로 책정할 수 있습니다. '1,000원'인 경우도 본 적 있으며, 개인적으로 면제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만큼 개인의 사정을 많이 이해해줍니다. 특별감사헌금 같은 경우는 강제적이진 않습니다. ^^

8. 천주교는 일단 "선교" 혹은 "전교"라는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이 또한 같은뜻 다른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고요. 천주교회도 선교자체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한국천주교회는 돌아가신 김수환 추기경님도 말씀하셨다시피, 사회의 분위기가 있는데 강제적으로 데리고가는 그런 선교는 맞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직접 선교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최근 수십년간 "간접선교"를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간접선교"는 마더 데레사 수녀님처럼 특별히 선교활동을 하지 않고 그저 봉사활동 등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

혹시 더 궁금하신 점있으실지 모르겠네요. 댓글 달아주시면 다시 답변드릴게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16 17 18 19 20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