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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8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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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등을 통해서 상위수준 팀들의 전술적인 모습, 팀으로서의 모습에 익숙해져서 더욱 그럴거에요.
원래 국가대표의 경기는 '팀'으로서의 모습이 부족한 모습이 강팀도 간간히 나오죠.
다만 강팀이 강한 이유는 월드컵 처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출 기회가 있을 시, 톱니가 점점 맞아들어가죠.
브라질이 언제나 슬로스타터로 불리는 것 처럼요.
반면에, 중/하위권 팀 같은 경우는 좀 더 좋은 성적으로 내려 국가대표팀을 '팀'으로 만드는 작업을 좀더 많이/일찍 하는 경향이 있죠.
대표적인 경우가 2002년의 대한민국. 2010년의 우루과이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