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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2: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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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 편집된 부분을 //로 표시해보겠습니다.
// 어떤 국민의 지도자가 되고 싶은 것이지 친노의 리더가 되고 싶은 건 아니잖아요.
// 문 대표 자신도 그렇고 문 대표를 옆에서 보좌하는 분들이 조금 더 신중하고 겸손해야죠."
// 어느 패거리가 어느 한쪽으로 몰고 간다고 해서 이미 멀리 갈 상황이 아니고요.
// 저도 할 말은 하겠다는 말씀 몇번...
// 또 역시 저 당이라는 거는 사람 데려다가 쓰고 버리는 게 일상화된 집단이라고 볼까 그런 문제를 고민해야죠.
이런 대답은 충분히 유도 심문이 되고, 또 이어 붙이면 충분히 왜곡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종편의 뉴스... 왜 이때는 이렇게 잘 믿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