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08
2018-01-04 18:45:52
0
1. 생산량은 도시 생산량과 타일 생산량이 따로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도시에 지어져있는 건물 등에 의해 기본적인 도시 생산량이 결정되고, 거기에 시민 배치에 따라서 시민이 배치된 타일에 해당하는 생산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곡창을 지을 경우, 기본적으로 도시의 식량 생산을 2 늘려주며 '밀, 사슴, 바나나'타일의 식량 생산을 1씩 늘려주는 효과를 가집니다. 때문에 주변에 해당 타일들이 없거나, 타일이 있더라도 그 타일들에 시민 배치를 하지 않으면 '타일 식량+1'의 효과는 받을 수 없습니다. 물론 이 때도 기본 도시 식량+2는 적용됩니다.
2. 타일은 연결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도시 내부에 들어있고, 해당 타일에 시민배치가 되어 있으면 그 타일에서 나오는 생산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타일은 연결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도시 내부에 들어있고, 해당 타일에 시민배치가 되어 있으면 그 타일에서 나오는 생산량을 얻을 수 있습니다.
6507
2018-01-04 16:22:50
1
뭐 대뜸 꼰대 얘기를 꺼낸 게 잘 하는 짓은 아니죠. 그런데 사회 초년생이라면 충분히 모를 수 있어요. 배우는 시기야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틍 사회생활 하면서 배우게 되는 지식일텐데, 조수석과 뒷자리가 다르다는 개념조차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말을 접하게되면 자신에게 지식을 가르쳐줬다는 인식조차 없을테니, 쓸데없다고 받아들여질 수도 있겠지요. 그 와중에 위 댓글 중에서 본문 동생이 매너없는거 지적하시는 분 중 남들한테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게 도움될거라는 얘기 하시는분은... 음...^^;;
6505
2018-01-04 00:01:47
1
하... 수소수나 마시면서 마음을 가라앉혀야겠네요. 냉장고에 육각수소수 넣어놨으니까 꺼내먹어야지.
6502
2018-01-03 19:01:12
3
99%면 의외로 불순물이 꽤 끼어있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밥 먹을 때 돌이나 먼지가 1%라고 생각해보세요(...) 밥이 300g이라고 치면 먼지가 3g? 꽤 많죠. 물론 기존의 주류를 만드는 용도로서의 알코올에도 불순물은 섞여있겠지만, 일단 식용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었고(말씀하신 것처럼 녹말과 이스트 등) 그 결과물도 대부분 먹을 수 있는 것들이죠. 그런데 공업용, 실험용 알코올은 그게 아니니까... 예를 들어서 메틸알코올이 섞여있을 수도 있겠고, 그 외 다른 물질이 있을 수도 있겠죠. 물론 먹는다고 해서 반드시 위험하다고 할 수는 없겠는데 전 일단 상태가 '알 수 없음'이면 시도하지 않는 게 낫다고 보네요.
6499
2018-01-03 10:48:27
1
1. 저도 튜토리얼은 해본 지 오래돼서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메뉴(오른쪽 상단 버튼 또는 게임 중 ESC키)로 들어가면 저장이 가능합니다.
2. 문명의 생산력 시스템은, 도시에서 턴마다 생산력을 쌓아 현재 만들고 있는 건물이나 유닛의 필요 생산력만큼 도달하면 제조가 완성되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방금 막 시작해서, 생산력 100짜리 건물을 지으려고 하고 도시의 턴당 생산력이 8이라고 합시다. (물론 실제 게임에서는 도시의 턴당 생산력이 변할 수 있지만,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 그러면 1턴에 8, 2턴에 16, 3턴에 24... 하는 식으로 생산력이 쌓여서 13턴째에 104의 생산력이 쌓이게 되고, 그럼 이 중 100의 생산력을 소모해 건물이 지어지게 됩니다. 이 때 3턴째에 숲을 베어서 20 생산력을 얻었다면? 3턴째에 모인 생산력 합이 44가 되고, 10턴째에 생산력 100이 모여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도시를 누르면 왼쪽 아래에 생산중인 건물이나 유닛의 진행도가 뜨는데, 여기서 필요 생산력과 현재 진행도를 알 수 있습니다.
3. 도국 퀘스트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도시국가를 눌러보면 퀘스트 아이콘이 뜨고, 우측 하단의 외교창을 눌러도 도국 퀘스트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퀘스트의 자세한 내용이 보입니다.
4. 도시 전투력은 방어시설을 짓거나 도시 내에 전투유닛을 주둔시키면 늘어납니다. 도시 공격/방어시에만 쓰이는 수치입니다.
5. 병영은 '건물'인데, 건물은 도시 내부에 짓는 것으로, 타일에 짓는 '시설'과는 다릅니다. 병영을 만들었다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타일 위에 따로 깔리지도 않습니다. 문명 6에서는 이걸 타일 위에 짓게 바뀌긴 했습니다.
6. 도시 2개가 인구나 전투력을 공유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7. 시민은 도시의 시민배치 창에서 성장 회피를 체크하면 뽑히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
2. 문명의 생산력 시스템은, 도시에서 턴마다 생산력을 쌓아 현재 만들고 있는 건물이나 유닛의 필요 생산력만큼 도달하면 제조가 완성되는 형식입니다. 예를 들어보죠. 방금 막 시작해서, 생산력 100짜리 건물을 지으려고 하고 도시의 턴당 생산력이 8이라고 합시다. (물론 실제 게임에서는 도시의 턴당 생산력이 변할 수 있지만,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 그러면 1턴에 8, 2턴에 16, 3턴에 24... 하는 식으로 생산력이 쌓여서 13턴째에 104의 생산력이 쌓이게 되고, 그럼 이 중 100의 생산력을 소모해 건물이 지어지게 됩니다. 이 때 3턴째에 숲을 베어서 20 생산력을 얻었다면? 3턴째에 모인 생산력 합이 44가 되고, 10턴째에 생산력 100이 모여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도시를 누르면 왼쪽 아래에 생산중인 건물이나 유닛의 진행도가 뜨는데, 여기서 필요 생산력과 현재 진행도를 알 수 있습니다.
3. 도국 퀘스트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도시국가를 눌러보면 퀘스트 아이콘이 뜨고, 우측 하단의 외교창을 눌러도 도국 퀘스트를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퀘스트의 자세한 내용이 보입니다.
4. 도시 전투력은 방어시설을 짓거나 도시 내에 전투유닛을 주둔시키면 늘어납니다. 도시 공격/방어시에만 쓰이는 수치입니다.
5. 병영은 '건물'인데, 건물은 도시 내부에 짓는 것으로, 타일에 짓는 '시설'과는 다릅니다. 병영을 만들었다고 눈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타일 위에 따로 깔리지도 않습니다. 문명 6에서는 이걸 타일 위에 짓게 바뀌긴 했습니다.
6. 도시 2개가 인구나 전투력을 공유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7. 시민은 도시의 시민배치 창에서 성장 회피를 체크하면 뽑히지 않게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