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진짜 상남자는 마초도 페미니스트도 아니예요. 예를 들어 제가 다니는 체육관 관장님 얼굴도곱게 생기셨고 말투도 다소곳 해요. 근데 진짜 상남자 같아요. 근육때문이 아니라.. 뭐랄까. 허세 부리지 않고 솔직하되 말할 선을 지킬줄 알고, 화를 낼줄 알지만 성질부리는건 안하고... 그냥 보면서 아.. 상남자가 저런거구나 했어요.
특히 알하다 보면 되게 진솔해서 믿음이 간달까요?

1095 2015-04-21 23:19:16 54

방금 1호선에서 안생겨요 들으신 누나 죄송해욬ㅋㅋ [새창]

ㅋ 안생겨요. 들어봤어요. ㅋㅋ 고딩들인듯 한데 단체로 안생겨요. 하길래..

니들도 ㅎ 라고 대꾸해쥼.

1094 2015-04-21 16:18:16 0

한국어로 이름쓸때 [새창]

일본에 있는 사촌조카들이 교포 3세인데 한국어 전혀 못해요. 알아듣기만 하고 말은 전혀 못함. 게다가 초딩부터 미국에서 학교 다녀서 일어도 잘 못함.. 바보~

1093 2015-04-21 16:12:24 28

28살인데 민증검사당함.. 참나. [새창]

저는 술집도 안가고 담배사러 갈일도 없어서 민증검사는 안하는데 가끔 여권검사를 당할때가 있어요.. 젠장!

예전에 교통사고 목격을 해서 다른분이 신고하고 저는 목격자 진술 해줄려고 경찰올때까지 기다렸는데 뜬금없이...경찰분께서...

패스포트 플리즈.. 캔유 스피~ㅋ코리안?

.... 여권은 없구요. 한국사람이라 한국어 할줄 알아요...했음 ㅡㅡ;;;

1092 2015-04-19 23:30:53 0

[스압] 흥분되는 사진들. [새창]

아..좋다.

1091 2015-04-19 23:21:09 15

자신이 낀 방귀냄새에 심취하시는분 있나요? [새창]

헐~ 나랑 똑같은 사람 또 있네... ㅋㅋ

는.. 제가 쓴 글이네욥. 똥방귀로 베오베를 오다니..쥬륵

오늘 차에 냄새 빼야할수밖에 없는 일이 생겨서 눈물 흘리면서 환기시켰어요. ㅠㅠ 카센터에 그냥 맡기면 혹시나 폭발이라도 일어날까 두려워서..ㅠ

1090 2015-04-19 20:50:44 21

[새창]

한국도 인종차별 쩔어요. 혼혈차별 쩔죠.. 동양인 혼혈이라 외모로 표시가 안나도 혼혈임을 아는 순간 쪽발이 내지는 짱깨가 되어버리는 현실..

1087 2015-04-19 09:55:22 2

[새창]

확인 못해요. 본인이 직접 제공하는거 아니면 못보게 바뀌었어요.

1086 2015-04-18 21:49:05 0

[익명]핸드폰을 잃어버렸는데요, 주은 넘이 "버릴건데요~"하는데... [새창]

분실신고부터 하세요. 적어도 국내에서는 장물로 못팝니다.

1085 2015-04-18 21:43:12 0

38주 역아인데 시어머니 친어머니두분다 수술예약을반대하세요 ㅜ_ㅜ [새창]

저는 역아는 아니고 가로본능 아가였어요. 옆으로 누운 케이스라 담당샘도 논문에서나 보던 사례라고 신기해했던.. 저같은 경우는 일단 수술 예약 잡아놓고 맘이 좀 안정이 되니까 애가 정상적으로 자리잡더라구요. 막달에 애가 자세 바꾸니 배가 맨날 불룩불룩..ㅡㅡ;;

일단 산모맘이 안정이 되어야 자세를 잡아도 잡는거지 불안하면 아가도 불안해서 자세 안바꿔요.

1084 2015-04-18 21:31:42 1

아빠가 아니야? 흥! 칫! 뿡! (feat.상처받은 엄마) [새창]

읭? 언제 베슷흐에... 껄껄~ 이 영광을 우리집 7세 비글에게 돌립니다!

아.. 남편은 출장에서 돌아왔고, 비글녀석이 오늘 아빠랑 둘만 놀겠다고 엄마는 일하러 가래서 일하고 ㅜㅜ 이제 퇴근을... 쥬륵..

1083 2015-04-18 15:07:23 2

[새창]

시장에서... 아저씨~ 이 고추 좋아요? 아님 다른게 좋아요? 좋은걸로 팍팍 넣어줘요.

는.. 그저께 시장가서 제가 직접 한말..쥬륵.. 일상이 음란해..

1082 2015-04-18 15:01:03 29

서현역가시는분들 삥안뜯기게조심하세요. [새창]

그런 분들 웃긴게 등치 크고 사나워보이는 사람들한테는 안그래요. ㅎㅎ 여름에 반팔입고 나갔었는데 그때 팔에 헤나도 있었고 머리를 금발로 해서 피어싱 열댓개 하고나갔었거든요. 불렀다가 제가 돌아보니까 얼굴보고는 안불렀다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