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거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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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단은 지난 11일, 용산 참사와 김학의 전 차관 사건 외에 장자연 리스트 사건에 대해서도 추가로 기한 연장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사위는 이미 세 차례 연장을 한 만큼, 추가 연장을 하더라도 본질적인 조사에 진전이 있을지 의문스럽다는 이유 등을 들어 연장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외 관련기사에서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성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 중인 진상조사단은 지난 14일 김 전 차관에게 “15일 오후 3시까지 진상조사단 사무실이 있는 서울동부지검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다. 그러나 15일 김 전 차관은 출석하지 않았다. 강제 조사 권한이 없는 조사단은 김 전 차관의 출석을 기다리다 오후 3시20분께 “김 전 차관이 출석하지 않았고 연락도 닿지 않아 조사하지 못했다. 다음 출석 일정을 조율해 직접 조사하는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