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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020-02-09 23:28:23 2
약혐주의)딸기우유로 만든 푸딩 [새창]
2020/02/09 22:02:27

you're not real, are you?
365 2020-02-07 01:38:39 5
친구와 함께 떠나는 모험의 세계 [새창]
2020/02/06 08:21:50
"두 동물의 사냥은 코요테가 땅 위, 오소리가 땅 밑을 도맡는 분업 형태로 이뤄진다.
코요테가 내달려 땅다람쥐를 구석으로 몰면 오소리는 지하로 숨은 먹잇감을 파헤쳐 붙잡는 식이다.
물론 코요테가 새끼 오소리를 잡아먹는 일도 종종 발생하지만, 포식자와 피식자인 두 동물의 공생 관계는 아직 유효하다."

우와...진짜로 같이 가는 거였어?????
364 2020-02-06 18:32:28 1
오유에 정말 이상한 문화가 생긴 것 같아서 몇 자 적습니다. [새창]
2020/02/04 02:22:00
시간이 지난 만큼 정확한 워딩을 기억하기는 힘들지만
작성자님이 쓰셨던 첫 댓글과 그 밑에 달린 대 댓글들을 보며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바들이 있어 그 첫 댓글의 내용을 어느 정도 기억합니다.

과연 이런 법이 필요한가 하시며 결국 후에 친구와 술을 마시며 이 이야기를 나누셨다는 이야기로 끝을 맺은 그 댓글이요.

제 기억으로 작성자님이 쓰셨던 첫 댓글에
'곧 나갈꺼라고 하자 점원이 대뜸 자신에게 화를 냈다' 정도의 이야기만 적혀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이게 뭐가 많이 생략되어있는 듯하다. 이 글만으로는 내가 이렇다저렇다 생각해볼 만한 정황이 드러나 있지 않으니 모르겠다. 관련법도 몰랐었다 하고
뭐 그냥 작성자가 마음상했던 일 적은 건가 보다' 하며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헌데, 후에 달린 시비조의 대 댓글들을 보며
몰랐었다는데 이 정도의 비난을 들을 일인가?
저리 원색적으로 비난할 만큼의 불편한 마음이 드는 생각과 글이었나?
지적을 이런식으로 한다고?? 하면서 놀라 지켜 보게 됐었네요.

뭐 그다음은 시시비비를 가리는 싸움...

아무튼 저는 어떤 분들이 쓰신 것처럼
자랑하듯 쓴 글이라 보지않고, 그냥 푸념 정도로 보았고요.
작성자님이 위 글에 쓰신대로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히 하지 않아 생긴 일인 듯도 하지만,

분명 더 큰 문제는 대 댓글의 '시비조 문체'에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다른 분들 댓글처럼
사람 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르기 때문이여서도 있고
댓글 분위기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인터넷 커뮤니티란게 뭐 그렇지않나 싶어요... 어떤분의 오유는 타이밍이라는 말에 많은 공감 합니다.
주장하고자 하는바 주장하시며... 힘내시길...

..비공수에 마음 쓰이신듯한데
비공폭탄이라기엔 그 수가 꽤나 적었다고.. 한번 주제넘게 위로해봅니다
363 2020-02-05 21:15:58 1
크랜배리 수확하는 간단한 방법 [새창]
2020/02/05 19:30:29
생각 사이즈 보소... 부럽
362 2020-02-05 21:12:00 1
길거리에서 대마 피다 잡힌놈들 [새창]
2020/02/05 17:53:19
화질 겁나 좋네 ㄷㄷ
359 2020-01-31 17:51:37 1
내 귀귀 두캔디 [새창]
2020/01/29 20:53:54
기본//

와..
콜로세움 단골 이슈임에도
비방이나 강요없이 다른분들과 꽤 많은 의견 나눈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어그로' 였을 뿐 이네요..
358 2020-01-31 12:59:08 0
간짜장.jpg [새창]
2020/01/31 08:11:45
밥 먹었어도 배고프게 하네.....츄릅...
357 2020-01-31 10:53:09 1
내 귀귀 두캔디 [새창]
2020/01/29 20:53:54
페미니즘의 어원이 'femi-여성' 에 있다며 그 의미를 확장시켜주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많듯,
이퀄리즘은 애초에 존재하지 않는 단어이며 그 기반이 명확치않아 어떠한 사상을 대표하는 단어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의견이 꽤 많은것 같더라고요

개인적으로도 페미니즘의 이상적기능을 대표하는 단어가
진짜 직관성있는 '이퀄리즘'이라는 단어로 명명되는게 현재로서 제일 좋다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그 단어를 쳐주지도 않는 분위기를, 저는 더 많이 봐오고 있던 탓에
아직은 페미니즘에서부터 표현을 이어가야 하나보다 하고 생각의 갈래를 이어오고 있었네요
356 2020-01-31 00:06:51 1
내 귀귀 두캔디 [새창]
2020/01/29 20:53:54
두유와니왕가//

모릅니다.

전 '페미니스트' 인가요??
제가 현재 이글에서 무슨 페미를 대표하고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는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것 같긴한데요.

저는 지금 페미니스트에 대하여 그런 관심을 가진게아닙니다.
페미니스트라 자처할수있을 만큼의 지식과,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왔다 함부로 말할수도 없는것 같고요.

저는 '페미니스트' 라는 단어가 현 한국 사회에서
단순히 본래 어원만으로 그저 여성주의로 정의되고,
그동안의 급진세력과 얽힌 말도안되는 사건들로서 오롯이 메X,꼴페를 대표해주는 단어가 아니라,

그 말도 안되는 일들을 몇해동안 겪어오며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라는 단어가 결국
메X, 꼴페 의 색채에서 분리되어
남성이든 여성이든 서로다른 피부의 인종이든 다른 문화든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불합리한 사회적 차별, 제도적 차별을 겪고 공격받는지않고 자유로워지자는 '평등'을 지향하자는
의미를 사회적으로 가져가고있었다고,

성차별을 비롯 각종 차별관련 이슈에 좀 더 주의해가는 미디어를 보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또다른 차별들에대한 여러 의견들이 여러곳에서 나오고 대두되는것을 보면서,
페미의 '페'만 나와도 그저 메X을 언급하며 손사래치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사회적으로 그 의미가 바뀌어 왔고
어쩜 본래 가지는 순기능으로 가고있는거라 느꼈는데

그게 그저 제멋대로의 생각이었을 뿐인건가? 하는데서
의문이 들어 글을 써온것입니다

적어도 저 만화에 나오는 페미스트에대한 정의가
현재 시점에서 아무런 이의제기 없이 이렇게 지지 받을 만한 것이었나 했던거고요

제가 궁금합니다.
'페미'는 그저 급진주의 성향을 가진사람만을 이야기 하는건가요?
현재 그 의미로서만 소비되고 있나요?

만약 그저 래디컬을 빼고 남아있는게 누구입니까를 물어보셨던거라면 ....그래도 뭐 몰라서.. 답은 못드렸겠네요.
354 2020-01-30 21:56:48 1
내 귀귀 두캔디 [새창]
2020/01/29 20:53:54
페미라는게 그저 여성인권운동 쪽으로 판단된다는거면 와우.... 잘 모르겠네요...
353 2020-01-30 21:46:50 1
내 귀귀 두캔디 [새창]
2020/01/29 20:53:54
그런가요?

확실히 대표되는 대체어가 없는이상 '페미니스트', '페미니즘' 이라는 단어가 그 어원을 떠나
현 사회적으로, 성별과 인종 종교 경제 문화등에서 불합리한 차별을 없애자는 의미를 가지려하는걸 일단 지지하고있었고
지금은 그런 분위기가 많이 조성 되었다고 봤는데 아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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