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치사한 짓이 줬다가 뺐는거에요.
군생활의 하루는 생사가 갈릴수도 있는 시간이죠.
연평도 포격으로 사망한 병장 한명은 마지막 말년휴가를 받고 여객선에 탑승하던 중 포탄을 목격하고 부대로 복귀했다가 전사했죠...
저만하더래도 노무현 대통령님이 일주일 줄여줘서 훈련 하나를 제꼈는데요. 아직까지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ㅜ ㅜ
인구절벽에 따른 국방안보 공백을 예비군을 정예화, 상비군화 시켜서 메우겠다는 생각이죠.
예비군은 많자나요. 300만명이나 되는데요.
ㅅㅂ 민간인 가지고 이게 뭐하는 짓이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