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쟤들은 작성자님 처럼 심오한 생각을 가지고 낙태법 청원에 서명한게 아닙니다.
내 자궁 내꺼니까 간섭하지마! 이게 기본 생각입니다...
태아도 내꺼니까 내맘대로 할테니까 국가가 됐든 법이 됐든 간섭하지마라는 겁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765384.html
여성시대 기생충 사건 아십니까?
쟤네들은 기본적으로 태아를 생명으로 보질 않아요...
이 법을 아무 대책없이 풀어줄 경우, 자칫하면 생명경시 풍조가 만연해질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