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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3 0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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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손으로 달랑달랑 들고 가는 태도 뿐만 아니라, 윤석열을 포함한 정부 인사들은 모두가 하나같이 가벼운 상황 판단과 말실수에 책임 회피하기 급급하고, 인파 결집에 대한 대비가 부족했던 배경은 석연치않은데 각 기관마다 말이 다르고, 그런 와중에 참사 희생자가 아니라 사고 사망자라고 부르라는 유래가 없는 얼토당토 않은 지시를 합니다. 이러한 작태를 보면서 그들의 애도에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