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선 의원의 신발... [새창]

뭐야 정의당이자나?? 걸레는 빨아도 걸레다. 페미나치즘을 안고 결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도록.

155 2016-12-28 22:05:40 5

[단독] 군대 사조직 '알자회' 세력화… 조현천 기무사령관 중심축 [새창]

이새끼들이 명예롭게 전역하게 해선 안됩니다. 이것들은 군의 수치이고 정치적 중립을 그렇게나 강요하던 놈들이 하던 작태를 우리에게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입니다. 얘들이 정상적으로 전역하면 보통 시민들이 모르는 군 계통에서 중장출신 대장출신이라는 명함으로 선배노릇하며 떵떵거리고 잘 살겁니다. 그러면? 얘들이 또 다른 하나회 알자회 키우는겁니다.

154 2016-12-23 07:56:23 16

[단독] 8000억은 빙산의 일각… 최순실, 수조원 은닉 정황 [새창]

그냥 독일 정부가 환수해도 좋으니 최씨 일가 및 최씨 일가 부역자 전부 독일에서 징역이나 맞았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을 수가 있어야지....사법 정의가 구현될지 확신이 안가.....

153 2016-12-23 07:25:57 1

탄핵기각시키고 계엄령 때리진 않겠지 [새창]

국회에서 의결을 통해 계엄 해제가 가능해서 그럴 일은 없응 겁니다.

152 2016-12-23 07:08:27 7

알자회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에요! [새창]

알자회라고 보긴 어렵다고 해도 군 수뇌부 및 고위직 장성들이 유사한 정치적 성향이나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는 있겠죠. 남재준은 이전에 516은 쿠데타다. 하지만 그걸 계기로 대한민국이 더 발전할 수 있었다 라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고, 알자회가 박근혜 정부 들어 득세한 것도 독재자의 망령이 지금까지도 군 수뇌부에서 내려오고 있다고 봐도 되겠죠.

151 2016-12-23 05:31:32 45

알자회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에요! [새창]

이러한 의혹도 제기 가능합니다.

지들이 만들지 말라는 군내 사조직 만들었다가 진급에서 물 퍼먹으니까 분수도 모르고 적반하장격으로 울화통 터져있던 알자회 출신 군인들. 새누리당 또는 최순실 관련 라인에서 접근합니다. "노무현 정권에서 물먹어서 억울하고 분하시죠? 저희랑 뜻을 같이 하시죠. 진보 좌파정권 쓸어버립시다. 도원결의 의형제 ㄱ ㄱ !"

이렇게 군과 정치권력이 결탁하게 되는거죠.

150 2016-12-23 05:01:58 33

알자회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에요! [새창]

또 하나 재미난 부분은 2014년 기무사령관 인선에서 조현천(알자회 출신)이 임명되는데, 새누리당 최경환의 고등학교 후배입니다. 둘은 동문회 활동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교류했을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고요. 그런데 대령진급에서 1차에서 밀렸던 사람이 중장도 1차에 못되고 2차가 되서야 진급한 사례가 조현천이 처음입니다. 한마디로 알자회 선봉이 군 인사상의 특혜를 받은거죠.

149 2016-12-23 04:32:27 33

알자회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에요! [새창]

남재준의 무신정변 발언은 당시에도 "쿠데타를 겨냥한 발언이냐"로 엄청나게 구설수에 올랐고 결국 남재준은 끝까지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부인하다가 내사를 통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음이 드러났고....

148 2016-12-23 03:28:37 82

알자회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에요! [새창]

아 그리고 쓰다가 까먹은게 있는데....

군내 사조직으로 발각된 대부분의 단체는 또 지들끼리 연결되어있습니다.

하나회 회원이었던 놈이 알자회도 같이 하고있던 경우가 몇 명 있었죠

하나회를 간신히 숙청했지만 알고보니 그 짓을 몰래 대를 이어서 해오고 있던 겁니다.

147 2016-12-23 03:09:30 31

알자회가 갑자기 생긴게 아니에요! [새창]

노조는 정당한 노동자의 권리를 사측과의 협의 또는 쟁의행위를 통하여 보장하기 위한 집단임을 생각하면 불법/합법을 떠나서 노조와는 성격이 다르다 볼 수 있겠습니다.

146 2016-12-23 02:35:45 0

[새창]

또한 위수지역의 개념은 각 부대장이 정하는 바에 따르기 때문에 군법을 적용할 수 없습니다. 적용해봐야 각부대별 인사관리규정 정도...?

아무튼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조대위와 이대위의 동행이 과연 둘의 친분만으로 이루어진거냐 아니면 국방부에서의 압력이 있었느냐 의 부분과, 조대위의 국군수도병원 인사명령이 왜 졸속으로 처리되었느냐는 부분이겠죠

145 2016-12-23 02:31:53 0

[새창]

저도 군생활 중에 간부에게 휴가증을 주는 경우나 지참해야한다는 규정은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간부는 휴가명령만 나오지 해부대 인사담당부서에서 발급하는 휴가증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휴가중에는 위수지역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144 2016-12-23 02:14:53 30

[새창]

예전 jtbc 뉴스룸에 나왔던 건데요. 간호장교 자격으로 미국 연수가 완전 전례가 없던건 아니고 드물긴 한데 있었다고는 하더라고요. 물론 특혜정황이라던가 심문도피용인 것으로 강력히 의심되기는 하지만요

143 2016-12-23 02:10:22 44

청문회 중에 알자회는 정말 충격이네요. [새창]

노무현 정부에서 나가리된 넘들이 10년새에 국군에서 요직을 장악했다. 군대에서 한번 진급 미끄러지면 어떤지들 다들 아시죠? 근데 얘들이 부활한거에요. 알자회랑 현 정권, 새누리와의 커넥션이 강력하게 의심됩니다.

142 2016-12-23 02:02:45 40

청문회 중에 알자회는 정말 충격이네요. [새창]

알자회는 노무현 정권 즈음 실체 밝혀져서 거의 숙청급으로 물갈이 당했고요. MB때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현 정권에서 다시 득세해서 수도 인근 부대와 정보관련 부대를 장악한 정황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