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최민희입니다! 이니 지키기, 행복하시지요?ㅎ [새창]

코도/
나락까지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몰아서 물어본거라면 그거대로 실망했다는 건 앞에서 충분히 썼지만... 다시 쓰자면
당, 정부 주요정책 흐름을 원외이건 원내이건 정치한다는 사람이 모른다는 점에 화나고 실망했다는거구요. 코도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마다 전문분야가 있고 완벽할 수 없는 것 맞습니다만, 제가 바라는 이상적인 정치인의 모습에 미치지 못한다면 실망할 수도 있고 화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제 감정까지 옳고 그름을 따져야하는지..

30 2017-08-03 16:00: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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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타운/
저 잘 아시나봐요? 오래 안 했습니다만...
그 한 줄에서 인성이 보이십니다

29 2017-08-03 15:58: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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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바라는게 안 돼서 화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코도님께선 의견 다르면 분탕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인가봐요

28 2017-08-03 15:57:51 0/4

오랫만에 최민희입니다! 이니 지키기, 행복하시지요?ㅎ [새창]

코도/
참...? 참 분탕 같은가요?
거듭 말씀드리지만 최 의원님 좋은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동안의 행적도 지지합니다. 다만 이번의 경우 일정부분 아쉽고 실망했다는건데 제가 실망한걸 코도님께서 뭐라고 하실만한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덕분에 광장에서 제 목소리 낸다고 분탕인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7 2017-08-03 15:49:3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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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국회가 그렇게 흘러가면 좋은 국회가 될 것이다>현재는 그렇지 않다>그렇게 되어야한다 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최 의원님 첫댓글이 물어보신건지 야당탓을 하는건지는 받아들이기에 따라 다른 것 같구요. 저는 야당탓으로 보여서 첫댓글 단거고 코도님께서 '물어본거 아니냐'라고 하셔서 그럼 그거대로 화가 나는 지점이다. 라고 한건데 어디가 잘못된거고 분탕인지...
반인반신 뽑는거 아니고 완벽한 사람 없겠지만 그걸 바라는 것조차 하면 안되는지는 몰랐네요

26 2017-08-03 15:40: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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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생각이 다르면 분탕입니까? 애초에 핑크버럭곰님께서 최초에 댓글 다실 때 그럴게 말씀드렸습니다. 감정 섞인 호소지만 현 상황 제시하고 도와주셨으면 한다고 댓글 다셨구요. 저는 최의원님 대댓글에 기분이 상해 달기 시작한건데 어디가 분탕입니까?

25 2017-08-03 15:37:5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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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더 이상 논쟁하기 싫고 어차피 코도님과 입장, 생각이 다른데 어느쪽이 설득되거나 할 것 같지 않아 정리한다고 했는데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것과 같이 모든 국회의원이 주요정책 흐름을 알면 좋은 국회 되겠지요. 그게 안되니 힘들게 가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코도님께서 저를 안타까워 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생각이 다른 사람인데요. 저는 본인 생각이 무조건 옳고 다른 생각은 틀렸다는 코도님이 저는 더 안타깝네요.

24 2017-08-03 15:31:4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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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중간에 내용이 바뀌었다고 하셨는데,
저는 최 의원님 댓글의 의도를 '야당탓이다'라고 받아들였고, 그게 불만이라고 쓰다가,
코도님께서 '몰라서 물어보신 것 같다'라고 하셔서 '그럼 그거대로 문제다'라고 추가한겁니다. 바뀐게 아니라

23 2017-08-03 15:28:0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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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모를 수도 있습니다. 잘은 모릅니다만 최 의원님. 방송쪽, 공정위쪽 아니신지요? 제가 기사로 접한 건 그런 쪽이라서요.
국회의원이 모든 현장을 더 잘 알 수 없습니다. 당연히요. 근데 자기당 주요정책 어떻게 흘러가야하는지는 알아야죠.
코도님께서 말씀하시는 바 잘 알았고, 저는 위에 쓴 바와 같이 생각해서 실망했고 힘이 빠졌다 정도로 정리하겠습니다.

22 2017-08-03 15:19:2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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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준비생들, 현직 교사분들 그동안 시험 관련, 티오 관련 민원 꾸준히 넣고 있습니다. 국민신문고는 물론이고 얼마 전에는 기간제 교사의 정규직화 관련 편지 전달도 있었구요. 편지의 경우 교사은 시위를 할 수 없었기에 차선택으로 이루어진 경우였구요. 하지만 돌아오는 반응은 전혀 없고 마주하는 현실은 오늘과 같네요. 이런 상황에 대형 커뮤니티에 등장한 여권 인사에게 이정도 말도 못합니까?

21 2017-08-03 15:09:59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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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
제 지역구 아니지만 응원했고, 지역구 민주당 의원 뽑았고 문대통령 뽑았습니다.
임용판 관리요? 장관부터 시작해서 각 지역 교육감, 국회에는 교문위 의원들이 있겠죠
코도님 말씀은 그럼 그 분들한테 가서 따지지 왜 여기서 그러냐라는 말씀 같은데 맞나요?
제가 댓글을 달기 시작한건 최의원님께 따지고자 시작한게 아닙니다. 원댓글님께서 쓰신 댓글에 동의하고 공감하는데, 거기에 달린 최의원님 댓글에 힘이 빠지고 이어서 화가 나서 그랬습니다. 정치하는 분께 하소연 하는 댓글에 '그게 야당이 줄인거지요?'라는 댓글에 화가 나서요. 야당탓을 하는거면 여태까지의 홍보와는 다른 사실에 화가 나는거구요. 사실을 몰라서 물어보시는거라면 그것도 그것대로 화날만한 일 아닌가요? 문재인 정부 최우선공약이 일자리 창출이고, 그걸 공공부문에서부터 시작하겠다고 했고, 교사도 그 대상이었구요. 여태까지의 추경 통과 공방도 그걸 위함이 아니었는지요? 원외에 계시니 한계가 있겠지만, 정치하시는 분은 더 잘 아셔야 맞는거 아닌가요?

20 2017-08-03 14:48:26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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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님, CJE님/
최민희 전의원님의 그동안의 행적. 지지해왔고 매도한 적 없습니다.
민주당 의원이 만만하냐고 하셨는데 현정부 아래 여당이 민주당 아닌가요? 정부부처에서 홍보자료로 뿌린 것이 분명한 기사에 교과교원증원 한다고 나와있는데 사실과 다르면 누구에게 따져야 하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20&aid=0003083801&sid1=001
그동안 아무 신경 안 썼다고 하셨는데 저를, 아니면 임용판을 얼마나 아시는지요? 당사자인 사범대생, 교사들이 무시한게 아니라 핑크버럭곰님 말씀대로 소통할, 시위할 창구가 제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19 2017-08-03 14:29:10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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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수 감소로 임용티오 줄어드는게 당연하다는 논리 이해합니다. 하지만 적폐청산 시동 걸고 있듯 사범대 졸업한 적체 인원도 해소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이미 늦었지만 교직이수 교육대학원 등 교원자격증 남발을 멈추든가 그것도 아니면 사범대 수를 줄이든가 한다는 대책이 있어야지.. 언론에 홍보는 교원 증원 한다고 잔뜩 하고 현실은 영양 사서 보건 상담 등 비교과 인원만 증원...
잘 모르시면 댓글을 달지 마시고 적어도 힘들다고 호소하는 국민 앞에서 정치한다는 사람이 야당탓 하지 마세요

18 2017-08-03 14:21:21 4/16

오랫만에 최민희입니다! 이니 지키기, 행복하시지요?ㅎ [새창]

현 의원이 아니시니 직접 뭐라 하고 싶진 않지만... 그래도 민생 돌보신다는 분께서 힘들다 이야기하는 2030세대에게 '그거 야당탓이에요'가 할 말입니까?

17 2017-07-26 15:38:18 2

손혜원 의원실 김성회 보좌관의 '호상'이란 말의 해명 [새창]

호상이란 말은 상주나 쓸 수 있는 말 아닌가요?
이 경우에는 같은 처지인 할머니께서나 쓸 수 있는 말이지,
특히나 정치인들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대상으로 호상이란 말을 쓸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더구나 '호상'이란 말의 여부와도 상관없이 앞에서 활짝 웃으며 엄지 치켜세우며 사진 찍은 일은 비판 받을 일 맞지 않습니까?
더민주,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고 표도 줬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말합시다.
그리고 '무조건적 지지'를 표하시는 몇몇 분들은 이런거 굳이 안 퍼오시는게 차라리 더 도움됩니다. 본인들 이미지에나 더민주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