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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3 21: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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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강물, CEJ //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대상이 '강사'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업무 외에 행정, 담임 등의 다른 업무를 하지 않고, 오로지 '수업'만 합니다.
이런 강사자리를 유지하는 것은 교사들의 업무 무담을 늘일뿐더러
애초에 강사로 채용된 과정도 불투명하고 무엇보다 교원자격증이 자격조건에 존재하지를 않습니다...
본문에도 썼지만 단순히 고용-노동의 원리로만 보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임고생들이 무기계약직=정규직으로 안다뇨...
기사 제목이 정규직전환이라고 나와서 따온거고 기사 내용 보시면 기간제는 정규교사로,
강사는 무기계약직으로의 전환을 원하고 있고 이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막말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