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89
2015-10-06 11:22:57
0
정확히는 바로 뒷자리도 아니고 뒷자리의 뒷자리(3열)로, 원래는 국방위원회 소속 다른 국회의원의 자리였으나 불참해서 자리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의전원칙에 안 맞아서 신문에서 가려진 사진을 올렸다는 건 지나친 억측인 것 같네요. 차라리 김광진 의원 또는 야당에 악감정이 있다고 보는게 설득력 있겠음. 저는 그냥 주변이 다 노인인데 혼자 젊은 사람인게 튀니까(+안하는게 맞다고는 하지만 경례도 안하고 있음) 가려진 걸로 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논란을 확대하면 할수록 그냥 오유의 병크or흑역사 추가하는 꼴인데 이런 거 말고 중요한 거에 집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