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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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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용기 내세요! 친구 A를 도와주려는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고맙네요. 그리고 두려워 마세요. 그 일진 녀석들이 작성자님을 건드리는 순간 일은 더 커지는 겁니다. 건들테면 건드려보라고 해요. 지금까지 일들과 작성자님 건든 것 까지 해서 정학 먹여준다고, 아니 전학가게 해준다고. 어디 한 번 해보라고 빨간줄 그어주는 건 일도 아니라고. 작성자님은 잘못한 게 없잖아요. 친구를 위해서 얼마나 잘한 일을 하고 계신가요. 두려워하지말고 용기를 내세요. 작성자님을 도와주실 부모님, 선생님들, 그리고 요즘엔 학교폭력 경찰관까지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요. 힘힘! 절대 지지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