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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19: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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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범행 동기에 대해서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
'참여정부 시절 정씨의 형인 다큐멘터리 작가가 부산 문현동에 금괴가 많은 일제의 지하 어뢰공장을 발견했는데, 정부가 어뢰공장의 진실을 숨겨 큰 피해를 봤기 때문에 참여정부 2인자인 문 대표가 책임져야 한다는 정씨의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것'
으로 연합뉴스 보도에 나와있는데, 일제 강점기 재산을 '발견'했는데 왜 그게 저 사람의 사유 재산이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국가 귀속 재산 아닌가요. 그리고 그걸 왜 문 대표에게 가서 책임을 추궁하는 건지..., 시기도 시기이고 되게 수상쩍은 부분이 많네요. 또 꼬리 자르기인건지..